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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7일(금)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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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미 물가 상승률 3년4개월만 2%대...금리인하 기정사실화, 폭에 관심

7월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년 4개월 만에 2%대를 기록했다. 이에 시장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9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보면서 이제 인하 폭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다만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이날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쳤다. ◇ 미 노동부 7월 소비자물가지수 2.9% 상승....3년 4개월 만 2%대 진입 근원 물가 상승률 3.2%...3년3개월만 최저치..

미 국무부 "'미국 기업' 쿠팡과 파트너십...혁신·경제안보 진전"

미국 국무부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혁신과 경제 안보 진전을 위해 쿠팡과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국무부는 이날 대변인 명의의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 민·관 파트너십은 특히 한국에서 공공외교·청년 역량 및 리더십 개발·기업가 정신·스포츠 외교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이는 국무부가 한국에서 미국 기업(쿠팡)과 맺은 최초의 파트너십"이라고 평가했다. 쿠팡이 미..

미 대선 결정 경합주 여론조사서 해리스, 트럼프에 역전해 격차 확대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 승패를 좌우할 7개 경합주 중 5개주에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앞서고 1개주에서 동률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현지시간) 공개됐다. 선거분석기관 '쿡 폴리티컬 리포트'는 지난달 26일부터 8월 2일까지 7개 경합주 유권자 286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양자 대결 지지율이 해리스 부통령 48%, 트럼프 전 대통령 4..

7월 미 소비자물가 상승률 3년4개월만 2%대 진입...금리인하 기정사실화

7월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년 4개월 만에 2%대를 기록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9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할 주요 근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미국 노동부는 7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2.9% 상승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3.0%)를 밑돈 수치다. 전월과 비교해선 0.2% 상승해 전문가 전망치와 같았다...

이란 "하마스와 휴전시 이스라엘 직접 공격 억제"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정정파 하마스와 휴전을 하면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한 직접 공격을 억제(hold back)할 수 있다고 3명의 이란 고위 관리가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 가운데 한 이란 안보 담당 고위관리는 가자지구 전쟁 휴전 협상이 실패하거나, 이스라엘이 협상을 지연시킨다고 판단하면 이란이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등 친이란 무장단체와 함께 직접 공격을 감행할 것이라고..

우크라, 러 74개 마을 점령...하루 3km 진격, 최소 서울 1.3배 점령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남서부 쿠르스크 지역 교전 8일째인 13일(현지시간) 74개 마을을 점령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쿠르스크에서 우크라이나군의 공격 시도를 계속 격퇴하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실제는 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이 지난해 6월 23일 무장 반란을 선언한 지 하루 만에 별다른 저항 없이 약 1000km를 진격, 모스크바 200km 이내까지 갔을 때..

2200억 소요 정치단체 결성 머스크, 트럼프 '킹 메이커' 꿈꾼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의 '킹 메이커' 역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머스크는 12일 저녁(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2시간 6분에 걸쳐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대담을 중계했다. ◇ 머스크, 2시간 넘는 트럼프 대담 엑스로 중계....트럼프 "푸틴·시진핑·김정은과 잘 지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민주당 대선후보 카멀..

"이란, 이스라엘 공격 위해 드론·미사일 준비"...이번주 중 공격할 듯

이란과 친이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 언론인 바라크 라비드는 미국과 이스라엘 정부 고위관리를 인용, 이란이 지난 4월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 전에 했던 것과 비슷하게 미사일과 드론(무인기) 부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고 이스라엘 매체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이스라엘 언론인..

우크라, 서울 1.65배 러 영토 점령...젤렌스키 "푸틴에 평화 강제"...푸틴 "응징"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영토 기습 1주일째인 12일(현지시간) 접경지역인 쿠르스크주 1000㎢를 장악했다고 밝혔다. 이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제2차 세계대전 후 외국군에 의한 첫 러시아 영토 공격 이후 세 번째 회의를 주재하고, 국방부에 우크라이나군을 자국 영토에서 몰아내라고 지시했다. ◇ 우크라 총사령관 "러 영토 1000㎢ 통제"....러 쿠르스크주 지사 "우크라, 28개 마을 점령"..

트럼프 캠프 해킹...해킹 보면 러·중·이란이 원하는 미 대통령 보인다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캠프가 이란 해커들에 의해 해킹당한 것은 러시아·중국 등 미국 적대국의 미국 대선 관여 가능성을 상기시킨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1일(현지시간) 트럼프 캠프가 전날 이란 해커들에 의해 해킹당했다고 밝힌 것과 관련, 미국 대선 캠프에 대한 외국의 해킹이 2016년·2020년에 이어 세번 연속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평가했다. ◇ MS "이란..

닛케이 "사도광산, 조선인 가혹한 노동, 위험한 노역에 일본인 4.5배 투입 기록"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일본 사도(佐渡) 광산(金山) 내 전시실에 조선인이 가혹한 노동에 종사했고, 위험한 암반 구멍 뚫기에 동원된 한국인이 일본인의 4.5배에 이른다는 기록이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12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니가타(新潟)현 사도섬 광산 갱도로 이어지는 길 입구에 있는 아이카와(相川) 향토박물관 내 전시에 '강제 노동'이라는 표현이 없는 데 대해 한국 내 일..

세계대전 후 첫 러 진격 외국군 우크라, 수천명 정예부대 동원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러시아에 처음으로 진격한 외국군대인 우크라이나군이 이번 작전에 수천명의 정예 기동부대를 동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크라이나 관리는 11일(현지시간) 러시아 국방부가 이번 침공에 참여한 우크라이나군이 약 1000명이라고 밝힌 것과 관련한 질문에 "이보다 훨씬 많은 수천명"이라고 답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호주 시드니의 로위연구소 믹 라이언 연구원(예비역 호주군 소장)은 이날 우크라이..

NYT 북부 경합주 3곳 여론조사서 해리스, 트럼프에 4%p나 앞서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 결과를 사실상 결정하는 경합주 3곳에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4%포인트나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현지시간) 공개됐다. 뉴욕타임스(NYT)와 시에나대가 지난 5∼9일 미시간(619명)·펜실베이니아(693명)·위스콘신(661명) 3개주에서 투표할 의향이 있는 등록 유권자 총 1973명을 대상으로 '오늘 투표하면 누구를 뽑겠냐'고 질문..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폭격 주민 100명 살해"...이스라엘 "무장대원 19명 제거"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을 겨냥해 가자지구를 공격했지만, 주민 약 100명이 숨졌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이스라엘군은 이날 저녁 성명에서 "현재까지 하마스와 이슬라믹지하드(PIJ) 테러리스트 최소 19명이 제거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고 현지 매체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 등이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오전 하마스가 지휘통제소로 사용하는 가자시티 알바..

세계대전 후 첫 피침공 러, 푸틴 위기 시작?...우크라군, 러 영토 20km 진격

우크라이나군이 외국군으로서 제2차 세계대전 후 처음으로 러시아 영토 내로 진격하고 있는 상황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철권통치가 위기에 처하는 시작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서방에 망명한 푸틴 연설비서관 출신 러시아 정치 분석가 압바스 갈랴모프는 "패배하는 권위주의 정권을 위한 깃발 효과를 중심으로 한 결집은 불가능하다"며 "권위주의 정권이 승리하면 힘만 존중하는 대중으로부터 더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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