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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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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폭탄 협상', 이란 휴전 흔든다…토마호크 49발로 이란 공습
미·이란 평화합의 도달…트럼프 "호르무즈 개방·해상봉쇄 즉각 해제" 선언
호르무즈서 미·이란 맞불…트럼프 "좋은 합의" 유지 시사, 확전 차단
미·이란, 종전 MOU 체결 근접…핵무기 포기·단계 보상 맞교환
미군, 이란에 '자위권 공습' 재개…트럼프 "강타" 예고 뒤 2개월 휴전 최대 위기
스위스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평화정상회의가 78개국이 우크라이나 영토 보전이 평화의 기초가 돼야 한다는 공동성명(코뮈니케)을 채택하고 폐막했다. 16일(현지시간) 스위스 니드발젠주 뷔르겐슈톡에서 90여개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틀 일정의 우크라이나 평화회의 공동성명에 "유엔 헌장과 영토 보전과 주권에 대한 존중이 우크라이나의 포괄적이고 정의로우며 지속적인 평화를 달성하는 데 기초가 될 수 있고, 또..
미국 월가 최장수 최고경영자(CEO)인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등 미국 주요 CEO들이 오는 11월 5일(현지시간) 미국 대선에서 승리 가능성이 있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몰려들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 보도했다. 기업 친화적 정책을 추진하는 단체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이 지난 13일 트럼프 전 대통령을 초청해 워싱턴 D.C.에서 개최한 행사에는 다이먼과 함께 브라이언..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중국과 북한의 러시아 지원에 대한 우려 등을 담을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15일(현지시간) 폐막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지정학적 위기가 심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열린 이번 회의가 평화정상회의·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등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미국 주도 시리즈의 첫번째에 불과했다고 평가했다. ◇ G7 정상회의 "..
오는 27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선거 첫 TV 토론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펜과 메모장, 물 한병만 주어진다고 토론 주관사인 CNN방송이 15일 밝혔다. 토론은 CNN 조지아주 애틀랜타 본사에서 후보의 사전 연설 없이 90분 동안 무청중 상황에서 진행되고, 두번의 광고 시간에 캠프 관계자는 광고 시간에 후보들과 접촉할 수 없다. 단상 배치는 동전 던지기로 결정된다. 양..
미국 하원이 14일(현지시간) 주한미군 현 수준 규모 유지를 포함한 2025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NDAA·국방예산법안)을 처리했다. NDAA는 미국의 국방 예산에 관한 예산 수준과 사업을 제안하는 성격을 가진 법률이다. 상·하원 각각 의결, 상·하원 합동위원회의 단일안 조문화 작업, 상·하원 재의결, 대통령 서명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하원은 이날 본회의에서 8952억달러(약 1243조4000억원..
주요 7개국(G7) 정상들은 13일(현지시간) 러시아 동결 자산으로 연말까지 우크라이나에 500억달러(68조5000억원)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러시아는 고통스러운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미국·일본·영국·캐나다·독일·프랑스·이탈리아 등 G7 정상들은 이날 이탈리아 동남부 풀리아주 브린디시의 보르고 에냐치아 리조트에서 개막한 G7 정상회의 첫날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확대와 관련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2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유지했지만, 연내 한 차례 금리인하를 시사했다. 분기별로 발표하는 경제 전망에서 연내 금리 인하 전망이 지난 3월 세 차례에서 한 차례로 줄어든 것이다. 연준은 이날 이틀 일정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후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인 5.25~5.50%로 유지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연준은 지난해 7월까지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해 오다가 같은 해 9월..
유럽연합(EU)이 12일(현지시간) 정부 보조금을 이유로 7월부터 중국산 전기차에 최고 38.1%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자 중국이 보복 관세를 예고해 또 다른 관세 전쟁이 발발할 가능성이 생겼다.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이날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반(反)보조금 조사 잠정 결론을 토대로 17.4%∼38.1%의 잠정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려는 계획이라고 중국 당국과 대상 업체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
미국은 12일(현지시간) 러시아·중국 등 개인과 단체 300곳 이상을 제재 대상으로 추가하고, 이 제재 대상과 거래하는 외국 금융기관을 2차 제재하는 추가 제재안을 발표했다. 미국 재무부와 국무부 등은 이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제품·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 및 단체 300곳 이곳을 제재 대상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제재 대상에는 모스크바 증권거래소(MOEX) 및 자회사, 액화천연..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2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유지했지만, 연내 한 차례 금리인하를 시사했다. 분기별로 발표하는 경제 전망에서 연내 금리 인하 전망이 지난 3월 세 차례에서 한 차례로 줄어든 것이다. ◇ 미 연준, 기준금리 5.25~5.50%로 7회 연속 동결...연내 금리 인하 전망, 3월 3회서 1회로 줄어 연준은 이날 이틀 일정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세계은행(WB)은 11일(현지시간) 세계경제전망에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2.6%로 1월(2.4%)보다 상향 전망하면서도, 저소득국의 성장률은 0.5%포인트 낮은 5.0%로 전망했다.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지난해 추정치와 동일하다. 세계 경제 성장률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최고조를 지난 2021년 강하게 반등한 이래 2022년 3.0%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세계 경제 성장..
주요 7개국(G7)이 러시아 동결 자산을 활용해 우크라이나 지원 기금을 조성하기로 큰 틀에서 합의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12일 보도했다. 기금 규모가 지난달 21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이 결정한 러시아 동결 자산의 운용 수익 지원 방식 때보다 30배 수준으로 막대하고, 신속하게 우크라이나를 지원할 수 있어 그 효과가 클 것으로 분석된다. 닛케이는 G7이 13∼15일 이탈리아 동남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차남인 헌터 바이든(54)이 11일(현지시간) 불법 총기 구매 및 소지와 관련한 3건의 중범죄에 대해 배심원단으로부터 유죄 평결을 받았다. 지난달 30일 '성 추문 입막음 돈' 지불과 관련한 34건 중범죄 혐의 모두에 대해 배심원단 만장일치로 유죄 평결을 받은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와 마찬가지로 민주당 대선후보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 리스크'가 현..
김규현 전 국정원장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주도의 글로벌 서구(Global West)가 중국 주도의 반자유주의 체제(illiberal regime)에 승리하기 위한 전략 요소와 집중 분야를 제시했다. ◇ 김규현 전 국정원장 "미국 주도 글로벌 서구 - 중국 주도 반자유주의 체제 영향력 격투" 김 전 원장은 국립외교원과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이날 미국 워싱턴 D.C. CSIS에서 공동 주최한..
미국 국방부 고위 당국자는 10일(현지시간) 한·미가 핵협의그룹(NCG) 회의를 통해 한반도 핵위기시 작업과 미국의 핵과 한국의 재래식 역량을 통합하는 방법에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당국자는 러시아가 북한의 무기 제공 대가로 미사일 생산 장비와 첨단 기술을 지원할 가능성을 우려한다고 했다. ◇ 존슨 미 국방부 부차관보 "한·미 합의 핵 공동 지침, 핵 억제력 원칙·절차 역할" "한반도 핵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