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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가수의 휴대전화를 우연히 입수해 개인정보와 사생활 사진을 유출하겠다며 금품을 요구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가수 A씨를 협박해 현금을 요구한 혐의로 B씨 등 2명에 대해 전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A씨가 이전에 쓰던 휴대전화를 우연히 습득해 개인정보와 사생활 사진 등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며 현금 5억여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 소속사의 신고를 받아..
다음 주 수요일까지 온화한 서풍의 유입으로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특히 이번 주 주말 낮 최고기온은 20도를 웃돌며 평년보다 따뜻할 전망이다. 다만 고기압 영향으로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이창재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20일 정례 예보 브리핑에서 "기온이 차츰 회복되며 다음 주 중반까지 수도권 기준 20도 내외, 남부지방의 경우 24도 수준의 따뜻한 날씨가 예상된다"며 "다만 다음 주 목요일부터 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는 한국전쟁 전후 전남 영광에서 적대 세력에 의해 희생된 유해 14구의 유전자 감식을 진행한 결과 1구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적대세력에 의한 희생자가 유전자 감식을 통해 신원이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 이번에 신원이 확인된 유해는 당시 29세였던 1921년생 김모씨로, 어린 딸을 둔 아버지였다. 김씨는 경찰 김수용의 가족이라는 이유로 좌익에 의해 홍농읍 진덕리 하..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는 한국 전쟁 전후 민간인이 희생된 사건인 '충남 서산·태안 적대세력에 의한 희생사건'을 비롯한 10개 사건에 대해 진실규명을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진실화해위에 따르면 지난 18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제 101차 회의에서 진실규명과 함께 희생자들의 피해구제를 위한 관련 법 제정을 권고하기로 했다. 희생자들의 실효적이고 충분한 배·보상을 위해서다. 여기에는 유족의 손해배상..
서울 강남의 한 유명 클럽 앞에서 집단으로 마약을 투약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마약을 구매한 20대 남성 A씨를 구속하고 나머지 4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5일 강남구 청담동 클럽 인근에 주차해둔 차량에 탑승한 채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일행 중 20대 여성 B씨는 이날 오전 9시20분쯤 클럽 앞에서 의식을 잃고 쓰..
목요일인 20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며 기온도 평년 수준으로 회복하겠다. 이날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낮은 0도 내외로 전망되나 오후부터 차차 기온이 올라 평년과 비슷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3도, 낮 최고기온은 11~17도로 예보됐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오후부터는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 순간풍속 90km/h 이상, 강원동해안과 경북동해..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는 1980년대 당시 법무부 교정국 지침에 의해 재소자들에게 행해진 구타와 가혹행위에 대해 진실규명으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진실화해위는 지난 18일 서울 중구에서 제101차 회의를 열고 인권침해 사건인 '국가보안법 위반 인권침해 사건'을 진실규명으로 확정했다. 위원회는 국가에 대해 이 사건 피해자들의 인권침해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피해회복을 위한 조치와 교정 공무원 등..
지난해 지구 평균 지표면 온도가 역대 최고치를 갱신했다. 같은 기간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도 최근 80만년 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세계기상기구(WMO)의 '2024년 전 지구 기후 현황 보고서 최종본'을 19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지구 지표면 온도는 산업화 이전(1750년) 대비 1.5도 이상 상승해 최고치를 갱신했다. 지난해를 포함한 최근 10년(2015~2024년)은 역대 가장..
수요일인 19일 전국적으로 눈 또는 비가 그치고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기온은 평년보다 2~6도 낮아 출근길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2도, 낮 최고기온은 6~10도로 예보됐다.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는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전날 밤까지 계속됐던 눈 또는 비는 그치고 이날 오전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다만 제주도 지역은 이날까지 5~10mm의 비가 내리겠다..
삼육대학교가 최근 진로(취·창업)전담교수 25명을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 진로전담교수는 각 학과(부)별로 1명으로, 대학일자리본부와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의 진로상담, 현장실습 및 인턴십 지도, 취업처 발굴·연결, 미취업자 관리 등 진로 지원 업무를 전담한다. 또 매월 정기적으로 열리는 워크숍에 참석해 학과별 진로지도 전략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제해종 총장은 지난 14일 열린 임명식에서 "대..
화요일인 18일 전국 곳곳에 많은 눈이 내리다 늦은 오후부터 수도권과 전라권을 시작으로 그치겠다. 다만 제주도는 오는 19일 늦은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북부·동부 3~8cm △서울·인천·경기(북부.동부 제외), 서해 5도 1~5cm △강원내륙 5~15cm(많은 곳 20cm 이상) △충북 3..
18일인 화요일은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이어지며 전국적으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특히 북쪽에서 찬 공기가 우리나라 내륙으로 남하해 아침 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지고,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3도, 낮 최고기온은 3~9도로 예보됐다. 출근길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아 교통·보행자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전국적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기상청이 주최한 사진·영상 공모전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작품이 촬영일 규정을 위반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수상이 취소됐다. 기상청은 '제42회 기상기후 사진·영상 공모전'에서 대상작(환경부 장관상)으로 선정된 '물기둥'의 수상을 취소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공모전의 자격 요건은 최근 3년 이내(2022년 1월 1일 이후) 촬영본이었는데, 대상작은 그 이전에 촬영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지난 12일 기상청이 공모..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청년 중심 '한국주권자연맹'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헌재) 앞에서 '민주당의 불법탄핵 내란행위 규탄 시국선언'에 나섰다. 한국주권자연맹 소속 한범진씨는 "사법부의 정치적 편향이 의심스러운 이 판결은 상급심에서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 간첩 행위에 대해서는 최소 무기징역, 나아가 사형과 같은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탄핵 재판 역시 공정하지 못한 절차로 진행되고 있다...
토요일인 15일 최고기온이 16도로 전국이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10~16도 사이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다만 새벽 제주부터 시작한 비가 남해안을 중심으로 확대된 뒤, 일요일인 오는 16일 전국 대부분 비나 눈이 내리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