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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채종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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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송 한은 총재 “물가 상승세 내년까지도 지속될 것”…기준금리 빅스텝은 일축
은행 3%대 예금 상품 부활…시장금리 상승·기업 자금 유치 영향
[르포] "시간·비용 아낄 수 있어 너무 좋아요"…벤처·스타트업 매칭의 장 ‘NextRise 2026’
신용대출 조이기에 인뱅도 동참…수익성 '빨간불' 우려
꺾이지 않는 신용대출 증가세…보름 새 2조 넘게 늘어
저축은행중앙회가 금융보안원과 함께 급변하고 있는 금융 환경에 맞춰 저축은행 업권의 보안 전략 수립을 논의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1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저축은행 CEO 금융보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신 금융보안 정책과 보안 침해 사례를 공유하고 AI를 비롯한 디지털 금융 신기술 도입 가속화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보안원 분야별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저축..
NH농협은행이 해양산업 경쟁력 강화와 중소 해운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금융지원에 나선다. NH농협은행은 19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한국해양진흥공사 본사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해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강태영 NH농협은행장과 안병길 해양진흥공사 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해양산업(해운·항만·물류) 경쟁력 강화 정책에..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은 19일 "투자자가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공정한 시장, 기업가치가 제대로 평가받는 시장, 대주주와 소액주주가 함께 성장하는 시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장식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머니무브 시대: 증권산업의 성장 전략'을 주제로 열린 제2회 아시아투데이 자본시장 세미나 축사를 통해 "오랜 시간 부동산과 예금에 머물러 있던 대한민국 자본시장이 중..
"기업들과 미팅 한 번 하려고 하면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데, 넥스트라이즈에서는 그런 부분을 아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넥스트라이즈 2026' 행사장. 노트북과 사업 소개 자료를 든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부스 운영과 미팅 준비로 분주한 모습이었다. 올해로 제 8회를 맞은 넥스트라이즈는 벤처·스타트업을 위주로 각 기업의 기술력과 제품 등을 설명하는 박람회다. 한국산업은행과..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물가 상승세가 하반기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에도 빅스텝 가능성은 일축했다. 에너지 공급망 재건과 유가 충격의 확산으로 물가가 높은 수준을 보이면서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했음에도, 단기적인 상황에 따라 금리 정책을 펴지 않겠다는 방침을 강조하면서 큰 폭의 금리 인상에 대해선 선을 그었다. 한국은행은 17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설명회를 열고 올해 상반기..
신용대출이 폭증하면서 금융당국이 은행권에 대출 옥죄기를 주문하자 인터넷전문은행들의 수익성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이미 부동산 대출 규제로 주 수익원인 가계대출을 적극 늘리기 어려운 상황에서, 신용대출 규제까지 더해질 경우 여신 포트폴리오에서 신용대출 비중이 높은 인터넷은행들이 더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부터 마이너스통장(신용한도대출) 한도를 2억4000만원..
5대 은행의 신용대출 잔액이 두 달 연속 2조원 넘게 늘어나며 급증세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기대감으로 국내 증시가 반등하자, 빚을 내 투자하려는 빚투 수요가 늘어난 여파로 분석된다. 또 대출 문턱이 높아지기 이전에 미리 자금을 확보하려는 선수요 움직임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빚투가 급증하자 금융당국은 은행권에 신용대출 관리를 강하게 주문한 상태다. 이에 5대 은행은 신용대출 한도를 줄이고 우..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상승했다.이에 코픽스 지수를 대출 준거금리로 삼는 주요 시중은행의 변동형 주담대 상품 금리도 내일부터 상향 조정될 예정이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5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90%로, 전월(2.89%)보다 0.01%포인트 상승했다.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2.9%대에 올라선 것은 지난해 2월(2.97%) 이후 15개월만이다..
한국은행이 사실상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하며 시장금리가 상승하자 시중은행에서도 3%대 예금 상품이 부활했다. 수출 호조로 기업 자금이 늘어나면서, 은행들이 유동성 확보를 위해 금리를 올려 기업자금 유치에 나선 것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14일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대표 정기예금 상품의 최고 금리(1년 만기 기준)은 2.90%~3.00%다. 한 달 전보다 상..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회사에 CEO(최고경영자)를 비롯한 경영진이 현장에 직접 방문해 대응 체계를 확인하고, 예산과 인력을 확충하는 등 주도적으로 사이버 보안 역량 강화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금융감독원은 이 원장이 지난 12일 경기도 용인시 죽전 소재 금융보안원 금융보안관제센터를 방문해 '2026년 상반기 금융권 블라인드 모의해킹 훈련'을 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이찬진 원장이 금융회사 경영진..
신한은행이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혈액 수급 안정화와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나섰다. 신한은행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 앞에 헌혈버스를 배치해 임직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2026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헌혈 나눔 캠페인은 2001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올해까지 누적 2만40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올..
금융위원회와 6개 정책금융기관이 지역기업 지원을 위해 현장 중심의 공동 지원체계를 가동한다. 2028년까지 지방에 공급하는 정책자금을 연 164조원으로 확대하고, 지역기업이 낮은 금리·높은 한도로 자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11일 대전에서 6개 정책금융기관(산업은행·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수출입은행·무역보험공사·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정책금융 동행'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500원을 훌쩍 넘는 고환율 국면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대출 차주들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원·달러 환율 상승이 국내 물가를 부채질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행이 사실상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을 기정사실화하면서 이에 자극받은 시장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서다. 주요 은행들도 시장금리 상승을 대출금리에 빠르게 반영하고 있다. 주택담보대출 상단 금리는 7.5%를 돌파했고, 신용대출 금리도 6..
한국수출입은행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인공지능(AI)·공급망·문화 등 전략 분야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2026년을 '투명·공정 EDCF의 원년'으로 삼고, 2028년까지 3년간 약 9조원 규모의 신규 지원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2026년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혁신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재정경제부와 공..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농협) 회장들을 만나 인공지능 대전환(AX) 시대 신종 디지털 위협에 대한 전사적 대응을 당부했다. 최근 AI를 활용한 디지털 범죄가 늘어나며 금융권 보안을 위협하고 있는 만큼 금융사 간 협력 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다. 금융위원회는 10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AX시대 해킹·보이스피싱 대응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AI 대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