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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7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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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이하은 기자

christine_22@naver.com

안녕하세요. 이하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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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을 위한… 당헌·당규 개정 밀어붙인다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출마 시 당 대표에서 사퇴해야 한다는 당헌·당규 개정을 밀어붙일 태세다. 예외 규정을 통해 사퇴 시점을 조정하겠다는 것인데, 대권을 염두에 두고 있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연임을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3일 당무위원회를 열어 당헌·당규 개정 태스크포스(TF)가 마련한 '대선 출마 당 대표 사퇴 예외규정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현행 당헌·당규상 당 대표나 최고위원이 대선에 출마할 경우 선거..

당정 “군 안전사고 재발방지 위해 가이드라인 배포… 모든 신교대 긴급점검”

당정이 최근 잇따라 발생한 군 안전사고 문제와 관련, 재발 방지를 위해 군기훈련 규정 표준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배포하고 모든 신병교육대의 훈련 실태와 병영생활여건을 긴급 점검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기로 했다. 당정은 2일 오후 열린 고위당정대 협의회에서 군 안전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이 같은 대책을 내놨다고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이 협의회 후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장 원내수석대변인은 "당정은 최근 잇따..

나경원 “이재명, 다수 횡포 앞장서… ‘다수결 원칙론’ 옳지 않아”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22대 국회 원 구성 협상 문제와 관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다수결의 원칙'을 내세워 다수당인 민주당 단독 표결로 원구성 안건을 처리할 가능성을 내비친 데 대해 "야당 대표가 앞장서서 민주주의를 위험에 빠트리는 다수 횡포를 지휘하고 명령하고 있다"면서 "이 대표의 '다수결 원칙론'은 옳지 않다. '합의대로 원 구성'이 옳다"고 지적했다. 나 의원은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속보] 與, 원구성 관련 "21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이 국민의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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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시작부터 삐걱대는 협치… 대통령 난 수령 두고 설왕설래

4·10 총선에서 당선된 국회의원 전원에게 보낸 윤석열 대통령의 난 수령 여부를 놓고 정치권에서 설왕설래가 벌어지며 22대 국회 초반부터 협치가 삐걱대고 있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22대 국회 개원 이틀째인 지난달 31일 조국혁신당 등 야당 의원들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대통령의 난 사진과 함께 수령을 거부한다는 '인증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역대 유례 없이 사익을 위해 거부권..

민주, 당원권 강화 시동… '李 사당화' 가속

더불어민주당에서 권리당원의 권한을 확대하는 당헌·당규 개정 작업이 진행되면서, 당이 강성 당원들에게 이끌려 다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재명 당 대표 지지층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권리당원 구성 특성상, 이번 개정 작업으로 '이재명 사당화'도 가속화될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30일 이 대표는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린 글에서 "이해가 잘 안 된다"며 "표결에 당원 전체 여론을 반영하는 것이 어떻게 일부 강..

與 원외위원장들 “‘지구당 부활’ 적극지지… 여야 즉각 입법 나서야”

국민의힘 원외 조직위원장들이 최근 여야 정치권에서 '지구당 부활' 필요성을 이야기하는 목소리가 확대되는 상황과 관련해 "적극 지지한다"며 "여야가 합심해 즉각 입법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여당 원외 조직위원장 일동은 이날 성명을 내고 "시·군·구 지역당(지구당) 부활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이들은 "최근 국회에서 지난 2004년 폐지된 지구당 및 원외 당협 후원회 제도를 다시 복원하..

‘탈북공학도’ 박충권, ‘이공계지원 특별법’ 발의… 22대 국회 與 1호 법안

탈북 공학도 출신으로 국민의힘 인재로 발탁돼 국회에 입성한 박충권 의원이 30일 22대 국회 여당 '1호 법안'으로 이공계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이공계지원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박 의원은 22대 국회 개원 첫날인 이날 오전 국회 의안과에 이공계지원특별법 개정안과 기업부설 연구소법 제정안을 제출했다. 22대 국회에서 두 번째로 발의된 법안이자 여당 의원으로는 첫 발의 법안이다. 박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

개혁신당 의원들 첫 등원… “정쟁 아닌 정책 다루는 국회 되도록 최선”

4·10 총선에서 당선된 이준석·이주영·천하람 등 개혁신당 의원들이 30일 국회에 처음으로 등원했다. 이날 각 의원들의 사무실이 위치한 국회 의원회관 5층은 의원실마다 이사 및 입주 작업이 진행되며 집기들이 문 밖에 나와 있는 등 어지러운 상태였다. 의원실을 물려주고 이사를 나간 사무실 중에는 아직 명패조차 걸려있지 않은 방들도 있었다. 어수선한 분위기 속 등장한 3명의 의원들은 처음 경험하게 되는 국회가 기대되..

윤상현 “‘지구당 부활’ 제안 환영… 지역정치 활성화법 발의”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여야 정치권에서 지구당 부활 필요성이 제기되며 논의가 시작될 조짐이 나타나는 것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 의원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께서 지역정치 활성화를 위한 지역당의 필요성을 제기하셨다"면서 "충분한 토론과 논쟁이 필요한 이슈라는 점에서 적극 환영한다"고 했다. 그는 "저는 지난해부터 수도권 위기론을 주장하며 중수청(중도..

산업다각화·여성사회진출 키운 '중동 큰손'… 재계 이어 MB와 만남

이명박 전 대통령이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을 만나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이 지난 28일 우리나라를 국빈 자격으로 방문하면서, '중동 큰손'의 한국 투자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알 나흐얀 대통령 개인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1961년생으로 올해 63세인 알 나흐얀 대통령은 이름의 앞 글자를 딴 'MBZ'..

포항 찾은 개혁신당 허은아 “지방선거에서 시·도의원, 시장 후보까지 내는 게 목표”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가 포항을 찾아 오는 2026년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시·도의원은 물론 시장 후보까지 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허 대표는 29일 경북 포항 남구의 포항시청에서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을 접견한 뒤 기자들과 만나 2년 후에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포항에서 시·도의원을 공천할 생각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그렇다"고 말했다. 시장 후보를 낼 계획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그렇게까지를 목표..

이용수 할머니 만난 개혁신당… “약속 지키는 정치 하겠다”

개혁신당 지도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를 만나 위안부 및 강제동원 피해자에 대한 법원 판결 문제 등과 관련해 "약속을 지키는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허은아 당 대표와 천하람 원내대표, 이기인·조대원·전성균 최고위원 등 개혁신당 지도부는 29일 대구 중구의 희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을 찾아 이 할머니와 차담을 나눴다. 허 대표는 "이준석 대표 시절 제가 수석대변인이었다. 그래서 할머님이 어떤..

개혁신당 허은아 “‘채상병 특검법’ 반대한 與, 보수정당 맞나”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가 고(故)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 특검법이 국회 재표결 결과 부결되고, 여당 의원들이 대부분 반대표를 던진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과 관련해 "세상에 어떤 보수가 나라를 지키겠다고 해병대에 자원입대한 병사의 죽음 앞에서 감히 반대표를 던질 수가 있나"라며 "국민의힘은 과연 보수정당이 맞나"라고 따졌다. 허 대표는 29일 대구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흔히 대구를 보수의 심장이라..

['채상병 특검법' 부결] 巨野 '입법폭주' 반복 땐…22대 국회 더 험난해진다

21대 국회 마지막까지 거대 야당이 출구 없는 입법 독주를 이어가면서 민생은 사라지고 정쟁만 반복됐다. 합의가 부족한 입법 독주와 대통령의 거부권(재의요권) 정치가 일상화하면서 피해는 국민에게 전가됐고, 법안의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은 떨어졌다. 22대 국회에서 171석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이 개원과 동시에 각종 쟁점 법안 강행 처리를 예고하면서 민생은 또다시 뒷전으로 밀리고 출구 없는 공방전만 반복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28일 정치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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