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공공' 둘로 쪼개진 사이버보안 컨트롤타워
매년 7월 둘째주 수요일은 사이버 공격 위협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정보보호의 날'이다. 9일 정보보호의 날을 맞이하지만, 국내 상황은 녹록지 않다. 북한 등 해외 해킹조직이 정부 주요 부처를 포함해 상대적으로 보안이 취약한 민간 업체까지 공격 범위를 넓힌 데다,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컨트롤 타워는 반으로 쪼개졌기 때문이다. 사이버 공격이 발생하면 민간 영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공 영역은 국가정보원이 대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