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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은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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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완 우리은행장 연임 여부 이달 중순 최종 결론
이재근 체제 준비하는 KB금융… 경영 연속성속 인적쇄신 촉각
글로벌 ESS시장 10년 동안 2.6배 성장 전망
"한국 CEO 10명 중 6명은 M&A 및 사업 매각 검토"
한국 딜로이트 그룹, 파트너 직급체계 부대표·전무·상무로 세분화
2025년 경주에서 열린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는 단순한 외교 이벤트를 넘어, 향후 10년간 글로벌 경제질서의 변화를 예고한 상징적 전환점이었다.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핵심 의제는 '지속가능한 성장과 디지털 전환'이었다. 특히 각국이 '생산금융(Productive Finance)'을 통해 실물경제의 회복탄력성을 높이고, 첨단산업·친환경 인프라·스타트업 생태계에 자본이 효율적으로 흐르도록 제도적 기반을 재편하겠다는 데 공감대..
"1000점, 상위 6%" "964점, 상위 18%" 두 사람이 아닌 한 사람에 대한 신용평가 점수다. 다만 평가기관이 나이스와 KCB로 다를 뿐이다. 어떤 기관이 평가하느냐에 따라 한 인물이 상위 6%로 평가되기도, 상위 18%로 평가되기도 한다는 뜻이다. 신용점수는 대출 등 금융소비자 개개인의 금융거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다. 지금과 같이 정부가 가계대출을 옥죄는 상황에서 그 정도는 더욱 강해진다. 신용..
국내 빅4 회계법인 중 매출 기준으로 삼일PwC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삼정KPMG가 대형 금융그룹 외부감사인 입찰에 있어 올해 쉽지 않은 한해를 보냈다. 삼정KPMG는 최근 신한금융그룹의 외부감사인 자리를 내준 뒤, 우리금융그룹 외부감사인 입찰에 총력을 기울인 끝에 3년간의 감사 계약을 추가로 확보하며 명예 회복에 성공했다. 4일 금융권과 회계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3일 2026~2028사업연..
KB금융그룹은 지난 31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센터 'KB GOLD&WISE the FIRST 압구정'에서 현대백화점그룹과 '고객 경험 혁신 및 금융·유통 시너지 협력 모델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과 박병곤 KB국민은행 영업그룹 부행장,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사장,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NH농협은행은 퇴직연금 개인형IRP 원리금비보장상품 공시수익률 부분에 있어 5대은행 중 1위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2025년도 3분기 공시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의 개인형IRP 공시수익률은 16.49%의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또한 DB형 8.86%(2위), DC형도 16.29%(3위)를 나타냈다. 퇴직연금 전체 가중평균 통합수익률도 5대 은행 중 가장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 NH..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31일 명동사옥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 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는 1888년도에 우리나라에 들어온 최초의 수녀회다. 선교 뿐 아니라 보육원 및 장애아동을 위한 아동종합복지센터, 무의탁 어르신들을 위한 쉼터, 장애인 복지 및 재활을 위한 장애인 거주시설을 운영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
신한은행은 지난 31일 서울시 삼성동 소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글로벌 진출 및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 환경 속에서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외국 기업의 국내 투자 유치를 확대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시장 및 투자 정보 공유 △해외 투자자 발굴 및 협력 강화 △..
우리은행은 지난 31일 외국인 고객의 편의와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인천 주안서금융센터 2층에 '우리 글로벌라운지(Woori Global Lounge)'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우리 글로벌라운지'는 외국인 고객이 한국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취업·비자 상담, 금융 기초교육 등을 제공한다. 라운지는 △북라운지 △커뮤니티룸 △키즈존 등을 갖췄다. 네이버 예약..
1등 금융그룹은 달랐다. KB금융그룹은 지난해 양종희 회장 체제에서 처음으로 순익 5조 클럽에 가입했었는데, 올해는 3분기만에 작년 연간 순익을 넘어서며 경쟁사들과의 격차를 더 벌렸다. KB금융은 40%에 달하는 비은행 부문 순익 비중을 자랑한다. 은행-보험-증권-카드-캐피탈-자산운용 등 그룹 내 주요 자회사들이 각 영역에서 상위 클래스에 이름을 올리며 그룹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맏형 KB국민은행은 경쟁은행을 제치고 다시 리딩뱅크로 올라..
KB금융그룹이 경주에서 열리는 'APEC CEO Summit KOREA 2025(APEC CEO 서밋)' 기간 동안 해외 정상급 기업인과 각국 대표단의 편의 향상을 위한 현장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APEC CEO 서밋'은 31일까지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약 1700여명의 글로벌 기업 리더와 경제 수장들이 참석해 인공지능(AI), 에너지 전환, 디지털 전환 지속가능성, 바이오..
신한금융그룹이 2001년 지주 출범 이후 진옥동 회장 체제에서 순익 5조원 역사를 새로 쓸 것으로 기대된다. 4분기에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거둔다면 경쟁사인 KB금융그룹에 이어 두 번째 5조원 클럽에 가입하게 되는 셈이다. 신한금융은 3분기에도 전년 대비 10%에 달하는 실적 개선세를 기록했지만, 그룹사 전체를 보면 진옥동 회장의 고민도 클 것으로 보인다. 맏형 신한은행은 정부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 속에서도 기업금융 중심으로 안정적인..
한국수출입은행은 미주투자공사(IDB 인베스트)와 3억달러 규모의 금융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IDB 인베스트는 미주개발은행(IDB) 그룹의 민간부문 투자전문 기구다. 중남미와 카리브해 지역에서 민간기업의 성장, 고용창출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사업을 지원한다. 안종혁 수출입은행장 직무대행과 일란 골드판(Ilan Goldfajn) IDB 그룹 총재는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국내 은행권이 4분기에도 가계대출을 잠근다. 반면 기업대출 공급은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4분기 은행권 대출태도 종합지수는 -14로 집계됐다. 3분기 -28보다는 폭은 줄었지만, 여전히 은행들이 대출을 내줄 때 전분기보다 깐깐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의미다. 대출행태 서베이는 총 은행과 상호저축은행, 카드사 등 203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대출태도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최근 국회 국정감사에서 "유동성을 늘려 부동산 시장에 불을 지피는 역할을 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처럼, 기준금리는 동결됐다. 지난 5월 기준금리를 낮춘 이후 3회 연속 동결이다. 정부가 잇달아 대출 규제와 공급대책을 내놓은 상황에서도 부동산 가격이 잡히지 않은 데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고공행진하고 있어 금리를 낮춰 유동성을 확대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한은 금통위는 23일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
금융당국이 생산적금융 대전환 차원에서 지방우대 금융 전환을 추진한다.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등 4대 정책금융기관은 내년부터 지방금융 공급확대 목표제를 신설하고, 2028년까지 지방 자금공급 규모를 현재보다 25조원 늘어난 120조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또 은행 등 민간 금융권도 지방에 더 많은 자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지방 소재 중소기업에 대출을 내줄 경우 예대율 규제 수준을 낮추는 등 인센티브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