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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서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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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코스피 지수가 최대 3450포인트까지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인하 재개와 '자본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한 정부 정책 기대감이 지수를 끌어올릴 것이란 분석이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이번주 코스피 지수가 최소 3200포인트에서 최고 3450포인트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상준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는 18일 공개되는 FOMC에서 연준은..
메리츠증권이 리테일 부문 수익 강화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작년말 리테일부문장에 이경수 리서치센터장을 임명하며 그동안 취약했던 WM(자산관리)분야 확대를 주문하면서다. 작년 하반기부터 진행하고 있는 국내 주식 및 미국 주식 수수료 '완전 제로' 이벤트는 메리츠증권의 마켓쉐어 확대에 크게 기여했으나, 순이익으로 따져보면 올 상반기 기준 3억원에 불과하다. 광고와 수수료 지불 등 지출이 크게 늘어나면서다. 다만 현재..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10일 SK에코플랜트의 미국 자회사와 관련한 회계처리 기준 위반에 '중과실'로 결론 내렸다고 밝혔다. 증선위는 이날 정례회의를 열고 미국 자회사 매출을 과대계상한 SK에코플랜트에 '중대한 과실이 있다'면서 담당 임원에 면직 권고 및 6개월 직무 정지 제재를 의결했다. 앞서 SK에코플랜트가 2022~2023년 수익 인식 기준 검토를 소홀히 해 미국 연료전지 자회사인 A사의 매출을 과대계..
출범 100일을 맞은 이재명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은 '절반의 성공'으로 평가된다. 이 대통령은 취임 직후 한국거래소를 찾아 '코스피 5000달성' 의지를 재차 드러낸 바 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를 근절시켜 시장 정상화를 이뤄내겠다는 취지에서다. 이에 따라 이번 정부 출범 이후 약 한 달만에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가 합동으로 만든 '주가조작근절합동대응단'이..
벤처캐피탈 이앤인베스트먼트가 한국성장금융이 주관하는 '은행권 기후기술펀드 2호'의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앤인베스트먼트는 이번 펀드를 통해 최소 400억원 규모의 기후기술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며, 펀드 결성이 완료되면 운용 자산(AUM)은 누적 8000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이번 펀드는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혁신 기술기업에 대한 투자를 핵심 목표로 삼는다. 특히 AI(인공지능), I..
"대관 인력을 늘려야 하는게 아니냐는 얘기가 벌써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17년만에 금융정책과 감독 체계가 바뀌면서 당국은 물론 업계 혼란도 커지고 있습니다. 그간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2곳에서만 받던 규제와 검사를 앞으로는 4곳에서 받게 될 상황이기 떄문입니다. 정부가 발표한 금융감독 개편안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위원회로 재편되고, 금감원은 존속됩니다. 다만, 금감원의 금융소비자보호 업무를 따로 떼 금융소..
미래에셋증권은 8일 넷마블에 대해 지난달 출시한 뱀피르가 대규모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면서 실적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9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임희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뱀피르가 대규모 초기 흥행에 성공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며 "초기 일매출은 30억원대, 현재는 20억원대 일매출을 기록 중인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지난 7일까지 안드로이드, iOS매출 1위를..
금융감독원이 발행어음 인가 심사를 재개한 가운데 외부평가위원회로부터 심사 통보를 받은 곳은 키움증권과 하나증권인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발행어음업 인가 신청에 총 5곳(키움·신한·삼성·메리츠·하나증권)이 나섰으나 금감원은 일단 논란이 없고 준비가 가장 빨리된 2곳에 대한 심사부터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외평위의 심사에서 문제가 없다고 결론이 나면 금감원의 실사를 거쳐 금융위의 결정만 남는다. 이달 중 외평위가 열릴..
금융당국은 가상자산사업자의 가상자산 대여 서비스 관련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가상자산거래소간 '가상자산대여 서비스'경쟁이 과열되면서 일부 거래소의 경우, 레버리지를 활용한 가상자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이용자 피해 우려가 확산된 바 있다. 이에 금융위원회는 행정지도를 통해 가상자산 대여 서비스의 잠정 중단을 요청하는 한편, 금감원의 현장점검 등을 통해 이용자 보호 현황 등을 점검한 바 있다..
한화임팩트파트너스가 한화오션 보유 주식 전량을 처분했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화임팩트파트너스는 지난 4일 장 마감 이후 시간 외 거래 방식으로 한화오션 주식 전량인 1307만5691주를 매각했다. 매각 가격은 주당 10만7100원으로, 총 1조4000억원 규모다.
KB증권은 5일 포스코 그룹이 HMM 지분 약 30%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대해 재무부담과 시너지 부족 등으로 기대와 우려가 상존한다고 밝혔다. 최용현 KB증권 연구원은 "재무 리스크, 기존 핵심 사업과 시너지가 크지 않다는 점, 자본 효율성 측면에서 우려가 더 크다고 판단된다"며 "특히 자본 배분 측면에서 HMM인수를 가정하면 주주환원금액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은데 투자자들이 HMM인수를 효율적인 의사결정으로 받아들..
올 하반기 들어 국민연금공단이 주요 기업들의 주식 보유 목적을 '단순투자'에서 '일반투자'로 변경하고 나섰다. 단순투자는 지분 취득 및 배당 수령 등의 목적이지만 일반 투자는 배당확대나 지배구조 개선 등을 요구할 수 있다. 이번 정부 들어서 국민연금공단이 적극적인 주주활동에 나서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지난달부터 총 13개 기업에 대한 지분보유 현황을 공시하면서 7개 기업(한국항공우주·HMM·HD현대·현대글로..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취임 이후 KB증권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KB증권이 KB금융지주에 합병된지 9년째이지만, 최근 증권업 영향력이 보험보다 못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다. 올 상반기 자기자본 기준 대형 증권사 6곳 중 삼성증권과 KB증권의 순이익만 전년 대비 감소했다. KB증권은 과거 '바이 코리아'열풍을 주도하며 WM(자산관리)분야에서 이름을 날렸던 현대증권을 KB금융지주가 인수하면서 출범..
한국투자증권은 3일 SK바이오팜에 대해 유일한 리스크는 미국 정책 불확실성이라며 불확실성 해소 후 가장 빨리 재평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6만원을 유지했다. 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헬스케어 산업의 구조와 엑스코프리 매출 규모를 고려하면 엑스코프리가 직접적인 약가 인하 대상으로 지정될 가능성은 낮다"며 "손익 변동성은 제한적으로 정책 불확실성 해소 후 가장 빨리 재평가될 기업"..
NH투자증권은 2일 삼성카드에 대해 외형 성장과 주주환원 모두 적극적으로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5만4000원에서 6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상법개정 및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과 함께 주주환원 관련주로 부상했다"며 "삼성카드는 40%대 배당성향을 유지하며, 실적 등락에도 불구하고 매년 DPS(주당배당금) 유지 혹은 상승 기조를 고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