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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위 달리는 KT…모기업 스포츠 지원 재조명
LG AI연구원, 방산으로 영역 확장… 국방 전문가 뽑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 낸드플래시 메모리 자회사 솔리다임의 이사회 의장을 맡았다. 14일 SK㈜의 3분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최 회장의 겸직 현황에 'SK Hynix NAND Product Solutions Corp.'(솔리다임)이 추가됐으며 직위는 디렉터(의장)다. 해당 회사는 SK하이닉스가 인텔의 낸드플래시 사업부를 인수해 설립한 자회사다. SK그룹은 올 6월 오는 2026년까지 80조원의 재원을 확보하..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그룹의 첫 수석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지난해 부회장 승진 후 1년 만의 인사로, 사실상 HD현대그룹이 오너 경영 체제로 전환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현재 HD현대는 권오갑 회장이 전문 경영인 체제로 이끌고 있다. 회장 바로 아래 직책이 수석부회장이며, 내부 직책 체계상으로 수석부회장이 있었으나 실제 타이틀을 단 것은 정기선 부회장이 처음인 점도 오너 경영 체제로의 전환에 힘이 실린다. 또..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수석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수석 부회장 승진은 지난해 부회장 승진 이후 1년 만이다. 정기선 부회장은 그룹의 주요 핵심 과제들을 직접 챙기고,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친환경 및 디지털 기술 혁신, 새로운 기업문화 확산 등을 주도해 나가는데 더욱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HD현대그룹은 사장단 인사를 통해 정 부회장의 승진을 알렸다. 조석 HD현대일렉트릭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유상증자 철회 방침을 밝히면서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이어 이사회 독립성 강화를 위해 이사회 의장직을 내려놓고 사외이사가 고려아연 이사회 의장을 맡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본인이 의장직을 내려놓는 진정성을 보이면서 주주친화적인 메시지를 시장에 던져 예고된 임시주주총회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최윤범 회장은 영풍-MBK 측이 14명의 이사 선임을 추진하는 것을 보고 비정상적으로 과도하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유상증자 철회 방침을 밝히면서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이어 이사회 독립성 강화를 위해 이사회 의장직을 내려놓고 사외이사가 고려아연 이사회 의장을 맡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본인이 의장직을 내려놓는 진정성을 보이면서 주주친화적인 메시지를 시장에 던져 예고된 임시주주총회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최윤범 회장은 영풍-MBK 측이 14명의 이사 선임을 추진하는 것을 보고 비정상적으..
고려아연 이사회가 13일 임시 이사회에서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철회하기로 결의했다. 고려아연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사회는 지난달 30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의할 당시에는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주주와 시장 관계자의 우려 등을 지속적으로 경청하고 이를 겸허한 마음으로 수용해 왔으며, 사외이사를 중심으로 한 독립적인 숙의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해당 안건을 재검토한 끝에 철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고려아연 이사회..
고려아연이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논란이 된 유상증자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기자회견에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과 박기덕 사장이 참석한다. 이날 고려아연은 대한상의에서 기자회견을 연다고 공지했다. 오전에는 이사회를 열고 금융감독원이 유상증자에 대해 정정공시를 요구한 상황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따라서 업계는 고려아연이 철회로 가닥을 잡았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최 회장은 유상증자 의사 결정에 대한 입장을..
고려아연이 경영권 분쟁 속에서도 3분기 매출을 40% 가까이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영업이익은 불황 여파와 시설보수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며 소폭 뒷걸음쳤지만 4분기 전망은 맑음이다. 분쟁의 반대편에 선 영풍이 최근 석포제련소의 2개월 조업 정지 명령으로 당분간 심각한 매출 타격이 예고된 것과 대조적이다. 다만 고려아연도 3개월에 걸친 분쟁으로 임직원 피로도가 크게 누적돼 있다는 점은 향후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시각이다. 양사의 엇갈린 실적..
고려아연이 경영권 분쟁 속에서도 3분기 매출을 40% 가까이 끌어 올리는 데 성공했다. 영업이익은 불황 여파와 시설보수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며 소폭 뒷걸음 쳤지만 4분기 전망은 맑음이다. 분쟁의 반대편에 선 영풍이 최근 석포제련소의 2개월 조업 정지 명령으로 당분간 심각한 매출 타격이 예고 된 것과 대조적이다. 다만 고려아연도 3개월에 걸친 분쟁으로 임직원 피로도가 크게 누적돼 있다는 점은 향후 변수가 될 수 있..
고려아연이 이번주 중으로 금융감독원의 유상증자 관련 정정요구에 대한 답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고려아연은 조만간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결론 내는데, 업계에서는 유상증자 이전의 상황이었던 임시주총 시 '표 대결'로 진행될 가능성도 있다는 시각이 나온다. 다시 표 대결로 상황이 진행된다면 각 회사의 실적과 사업 비전이 주주들을 설득할 무기로 떠오를 수밖에 없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MBK 측은 고려아연..
고려아연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39.8% 증가한 3조2066억원, 영업이익은 6.5% 감소한 1499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고려아연은 매출 증가에도 올해 3분기 수익성이 다소 약해진 원인으로 환율과 LME 가격 하락을 꼽았다. 고려아연 매출에서 2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연(Lead) 가격은 3분기 평균 톤당 2038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전분기 대비 모두 130달러 이상..
아시아나항공이 '2024 국가고객만족도조사(NCSI)'에서 8년 연속 '대형 항공 부문(FSC)' 1위 항공사로 선정됐다. 12일 아시아나항공은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2024 NCSI' 시상식에서 대형 항공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9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와 11월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 이어 NCSI에서도 대형 항공 부문 1위를 달성함으로써 국내 3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으로 복귀하면서 세계 경제는 더 강해진 미국 우선주의를 맞닥뜨리게 됐다. 바이든 행정부의 기후 환경 정책과 결이 다를 뿐 아니라 관세 장벽은 유례없이 높게 세워질 전망이라, 기업들 셈법이 복잡하다. 가뜩이나 중국산 저가 범용제품의 범람 속 전기차와 배터리, 스마트폰까지 첨단산업 굴기를 견제하느라 여념이 없던 판이다. 이제 재계는 미·중 간 치열한 무역 전쟁 속 줄타기에 나서 어디로 튈지 모를 지정학 리스크를..
올 상반기 끝자락 6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장장 18일간에 걸친 장기 해외출장길에 올랐다. 미국이다. AI 메모리라 불리는 HBM(고대역폭 메모리) 사업 방향성을 정하고 배터리 계속 투자, 한발 더 나아가면 SMR(소율모듈원전)과 데이터센터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리더들을 만나고 또 만나 그룹의 미래를 구상하고 돌아왔다. 귀국하자마자 SK가 전방위 드라이브를 걸고 나선 건 최 회장이 보고 듣고 내린 확고한 판단이..
"1년에 에너지 수입을 위해 약 300조원을 쓰고 있는데, 300조원을 기술로 대체할 수 있고, 수출할 수 있는 기회로 보면 '해봐야겠는데'라고 인식이 바뀔 것입니다."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최근 대한상의 주최 '2024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한 이유는 기후위기를 바탕에 둔 저탄소 패러다임이 경제와 산업 판도를 뒤흔들고 있기 때문이다. 탄소 중립이 쉬운 길은 아니다. 이에 업의 종말을 가져오지는 않을까 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