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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소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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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언팩'·SK 'AX'·LG 'AI'… 하반기 전략 판짜는 전자업계
학력 사각 없앤 SK하이닉스 채용 공고…“AI 활용경험 기술 하세요”
'로봇 사업 원년' LG전자, 양재에 로봇 데이터 팩토리
더 많은 에너지, 더 촘촘하게…삼성전기, 실리콘 캐패시터 'AI 유망 부품'
삼성전자 TV 검증 15일→2일…HPC 인프라 가동으로 'AI 대전환'
HD현대중공업이 올해 조선·특수선·해양 부문의 수주 목표를 지난해 실제 추정실적 보다 높게 제시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간만에 돌아온 슈퍼호황에 미국 트럼프 정권의 러브콜이 기대를 키우는 동력이 됐다. 국내 조선사들의 수주 잔고량이 상당한 데다 달러로 건조 대금을 받기 때문에 고환율 국면도 유리하게 작용 중이다. 6일 HD한국조선해양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HD현대삼호 등 3사의 2025년 예상 매출은..
제주항공이 오는 3월까지 총 1900편을 감편한다. 제주항공은 구체적인 노선을 아직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대체편이 많은 국내선과 일본, 동남아 등의 국제선이 대상이다. 현재 이같은 계획을 정부 당국에 설명했으며 현재 행정 절차가 진행 중이다. 3일 제주항공은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송경훈 제주항공 경영지원본부장은 "관련 행정적 절차가 마무리 되면 승객들에게 차례..
고려아연이 환경 문제로 58일의 조업정지 처분을 받은 영풍과 그 파트너인 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을 제대로 경영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고려아연은 영풍에 대해 "환경오염 문제로 제재를 받는 중에서도 이를 개선하는 게 아니라 적대적 M&A에 몰두하고 있다"며 "이들의 손을 들어주기는 사실상 어렵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3일 고려아연은 "영풍의 58일 조업정지는 경쟁사인 고려아연에 점유율을 높일 기회일 수 있지만, 영풍..
포스코 제3대 사장인 이희근 사장이 현장의 경쟁력과 안전을 강조하면서 철강 본원의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희근 사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기쁨보다는 책임감에 마음이 무겁다"면서 "세계 유수의 철강회사를 방문할 기회가 많았지만 포스코 직원 만큼 회사에 애정을 가지고 열정으로 임하는 직원들은 없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지금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포스코를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
SK네트웍스는 이호정 대표이사와 구성원들이 대담 형식으로 올해 경영방침을 전했다고 3일 밝혔다. 이호정 대표는 "2025년 미래 성장 방향성을 확실하게 하면서 수익력을 강화하고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날 서울 종로구 삼일빌딩 30층 강당에서 열린 신념 대담에는 이 대표, 최성환 사장 등 주요 경영층과 구성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신규 사업 뿐 아니라 기존 사업에서도 AI 중심 성..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한화오션 등 한화그룹 방산 3사는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위해 참배했다고 3일 밝혔다. 새해 근무 첫 날인 2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된 신년 참배에는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 대표, 어성철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장(사장) 등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손 대표는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에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대형 참사로 도마위에 오른 제주항공이 안전 관리에 소홀하지 않았는 지 각 계 관심이 쏠린 가운데, 최근 3년간 항공기 정비 관련 비용은 지속적으로 늘려온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원인으로 기체결함 가능성 등도 조사 대상인 만큼 그간의 정비 이력이 주요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다만 항공기 정비 비용은, 기체 노후화 과정에서 추가 돼야 할 다양한 요소를 담고 있기 때문에 온전히 정비 역량을 강화해 왔다는 증명은 아니다...
제주항공은 탑승자 가족에게 지급할 예정인 긴급지원금과 관련해 유족들에게 필요 서류 등을 안내 중이며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2일 설명했다. 오는 3월까지 운항 빈도가 높은 노선을 중심으로 최대 15% 감축해 이 기간을 안전성을 강화하는 기간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도 다시 밝혔다. 운항 감축은 국내선의 경우 이르면 다음주, 국제선은 셋째주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이날 제주항공은 5차 브리핑을 통해 진..
코오롱그룹은 온라인 시무식을 개최하고 2025년 경영메시지를 담은 '코오롱공감'을 발표했다. 올해의 코오롱공감은 고객, 주주, 임직원 모두를 만족시키며 변화와 혁신을 이루자는 뜻을 담은 'YNOT(Why Not)'이다. 2일 코오롱그룹은 신년사에서 코오롱이 그동안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바로 고객, 주주 그리고 임직원이었다고 언급하면서 이 3가지 기본에 충실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어려운..
국토교통부는 2일 기준 임시안치소에 155명의 시신을 안치 중이며 장례식장으로 총 24명을 이송했다고 밝혔다. 이날 음성기록장치에서 추출한 자료를 음성파일 형태로 전환해 조사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사고조사는 한·미 합동조사팀이 공항 내 임시본부를 마련하고 현장조사를 진행 중이다. 합동조사팀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 12명, 미국 조사팀 10명으로 구성됐다. 미국 조사팀은 연방항공청 1명, 교통안전위원회 3명..
HS효성은 "과학, 기술 및 집단지성의 힘을 활용해 인류를 풍요롭게 하는 가치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일 안성훈 HS효성 대표는 "경쟁자들이 생각지 못한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조직 문화를 만들고 생산성이 높은 고효율 경영체제를 구축해야 한다"면서 "각 사업부문은 고성장과 고수익의 차별화된 비즈니스를 찾아내어 지속적인 성장의 토대를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중국을 비롯한 수많은 경..
대한상의는 정부가 발표한 2025 경제정책 방향에 대해 "안정과 성장의 균형을 맞추려는 고민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2일 강석구 대한상의 조사본부장은 "경기 사이클이 하강하는 상황에서 취약계층 지원과 민생안정을 위한 시의적절하고 충분한 재정정책의 역할은 중요하다고 판단되며, 대외신인도 관리를 위해 제도혁신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와의 소통강화를 긴급한 현안으로 꼽은 것은 적절한 조치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조현준 효성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올 한 해 위기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신뢰 받는 백년 효성을 만들자고 독려했다. 2일 효성은 서울 마포구 효성 본사에서 조현준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팀장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조 회장은 "우리는 지금 우리의 생존과 미래를 송두리째 흔들 수 있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조 회장은 "아무리 심각한 위기 속에서도 치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제주항공 참사와 관련해 애도를 표하며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강조하고 새로운 CI(기업 이미지)도 곧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원태 회장은 안전과 지속적인 수익성 확보를 강조했다. 2일 조 회장은 임직원 대상으로 인트라넷에 신년사를 올리고 "지난해 말 너무나도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항공업계 종사자로서 '안전'이란 단어가 얼마나 무거운 책임감..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철강과 이차전지소재, E&C를 비롯한 그룹의 주력 사업들이 생존을 고민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면서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에 대해 전했다. 2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장인화 회장은 "그룹의 모든 사업장에서 안전은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가치이고 강건한 설비는 우리 사업 경쟁력의 근원임을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한다"면서 안전을 강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