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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소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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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언팩'·SK 'AX'·LG 'AI'… 하반기 전략 판짜는 전자업계
학력 사각 없앤 SK하이닉스 채용 공고…“AI 활용경험 기술 하세요”
'로봇 사업 원년' LG전자, 양재에 로봇 데이터 팩토리
더 많은 에너지, 더 촘촘하게…삼성전기, 실리콘 캐패시터 'AI 유망 부품'
삼성전자 TV 검증 15일→2일…HPC 인프라 가동으로 'AI 대전환'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본격적인 통합 항공사 출범 준비를 시작하기에 앞서 새로운 기업 가치 체계를 제시하고자 한다"면서 "'KE 웨이(Way)'는 우리 모두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가는 여정의 구심점"이라고 강조했다. 'KE웨이'의 핵심은 '전 세계의 연결'에 있다. 한진그룹의 창립이념은 '수송으로 조국에 보답한다'는 '수송보국'이다.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간 가치를 대내외적으로 선포한 셈이다. 대한항공은 오는 1..
태광그룹이 핵심 계열사인 태광산업을 비롯해 금융 계열사 대표를 새로 선임했다. 4일 태광그룹은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 대표에 유태호 티시스 대표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또 금융 계열사인 흥국생명 대표에는 김대현 전 KB손해보험 경영관리부문장(부사장)을, 흥국생명의 판매자회사인 HK금융파트너스 대표에는 유재준 전 KB라이프생명 부사장을 내정했다. 유태호 대표는 1980년 흥국생명에 입사한 뒤 총무와 자산관리..
롯데케미칼·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롯데인프라셀 등 롯데화학군 3사가 '2025 인터배터리'에 처음으로 공동 참가한다. 4일 롯데는 이번 전시회에서 롯데케미칼이 생산하는 분리막용 소재 및 전해액 유기용매, 프라이머 코팅액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공급하는 초극박, 초연신의 하이엔드 동박과 LFP용 양극활물질 그리고 롯데인프라셀의 고품질 알루미늄 양극박과 셀파우치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EV 플랫폼 솔루션스 존에서는 배터리..
전라남도 광양에 위치한 포스코 광양제철소 안에 들어서자 밖에서 느낀 봄기운이 무색할 만큼 후끈한 기운이 압도했다. 발아래 가까이 가도 녹을 것처럼 시뻘건 외형의 거대한 판(슬라브)이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롤러 위를 오가며 때를 벗고 있었다. 제철소 안으로 이동할수록 사우나 같은 뜨거움이 느껴져 입고 있는 외투가 거추장스럽게 느껴질 정도였다. 미국발 철강 관세 리스크, 중국산 저가 공세 등 우리 철강을 위협하는..
성회용 태광산업 대표가 28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이날 태광산업은 성회용 대표의 사임으로 공동대표를 맡고 있던 오용근 대표가 단독 대표로 바뀌었다고 금융감독원에 공시했다. 오 대표는 태광산업 경영기획실장을 거쳐 대한화섬 대표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연말인사를 통해 태광산업 공동대표에 올랐다.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사장이 지난 26일 자사주 331주를 추가 취득했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엄기천 사장은 최근 장내 매수로 현재 410주를 보유하고 있다. 취득 단가는 15만524원이다. 엄 사장의 자사주 매입은 책임경영 차원으로 풀이된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대비 22.3% 감소한 3조6999억원, 영업이익은 98% 감소한 7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회사는 캐즘 이후의 성장을 대비..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가 2025년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8일 밝혔다. CJ그룹은 지난 2011년부터 대한자동차경주협회를 후원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6년부터 자동차경주협회 후원을 전담하는 동시에 국내 최고 자동차 경주대회인 슈퍼레이스의 타이틀 스폰서십을 맡아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통합 배송브랜드 '오네(O-NE)'의 인지도 강화를 위해 대회명을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으로..
무안 공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일어나고 우리 사회는 항공 여행에 초 민감한 상태가 됐다. 이후에 에어부산 화재 사건이 한 번 더 나고 해외에서도 크고 작은 일들이 반복돼 항공업계는 위축될 만큼 위축된 상태다. 그런데 희한한 현상이 생기고 있다. 무려 179명이나 사망한 비극이지만 놀랄 만큼 원인 규명에 대한 관심도가 줄어들었다. 물론 국가적으로 거대한 정치적 이슈가 있으나 그렇다고 경계를 늦출 일이 아니라는..
삼성SDI가 지난해 투자부동산 가치를 수천억원대로 유지하고 현금성 자산 역시 20% 이상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캐즘으로 영업이익은 70%대 급감했지만 든든한 버팀목이 있는 셈이다. 올해 배터리 업계는 미국발 보조금 및 세제혜택 축소를 비롯해 유럽에서도 수요가 기대만큼 올라오지 못할 가능성에 전전긍긍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추후 전기차가 대세가 될 것이라는 이론에 변함없는 신뢰를 보내고 있다. 반등까지의 침체기를 버티기..
아시아나항공이 에어인천에 화물기 사업을 최종 매각한다. 앞서 유럽 집행위원회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기업결합을 조건부로 승인하면서 대한항공의 유럽 여객 노선과 아시아나의 화물기사업 매각을 요구했다. 앞서 대한항공이 아시아나의 지분을 인수하고, 화물사업 매각까지 최종적으로 이뤄지면서 대부분의 작업은 마무리됐다. 아시아나의 화물사업은 2011년 145년 만의 외규장각 도서 반환과 2017년 남방큰돌고래 제주 앞바다 방..
고려아연이 MBK파트너스와 영풍에 "지난 5개월간 반복하고 있는 거짓 의혹을 재탕, 삼탕하며 오직 기업 흔들기를 통한 목적 달성에만 혈안이 됐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는 영풍 측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등 고려아연 경영진을 상대로 4000억원대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데 따른 입장이다. 25일 고려아연은 "(MBK 측이) 국가경제나 국민경제는 안중에도 없이 자신들의 이익회수와 잇속 챙기기에만 몰두하고 있다"면서..
'지탄받지 않는 기업'이 오래간다는 개념의 사회 공헌을 넘어, 사회와 '함께 성장해야 생존할 수 있다'는 소위 넥스트레벨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이제 기업 경영의 바이블이 됐다. 선두에서 주도하는 이는 재계 2위 SK그룹의 최태원 회장이다. 도전하는 1세대 '기업가 정신' 다음, 사회적 문제를 앞장서 해결해야 한다는 '신(新)기업가정신' 역시 최 회장이 깃발을 든 영역이다. 이제 한국경제를 일으킨 창업 1세대 이후 실종된..
'지탄 받지 않는 기업'이 오래 간다는 개념의 사회 공헌을 넘어, 사회와 '함께 성장해야 생존할 수 있다'는 소위 넥스트레벨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이제 기업 경영의 바이블이 됐다. 선두에서 주도하는 이는 재계 2위 SK그룹의 최태원 회장이다. 도전하는 1세대 '기업가 정신' 다음, 사회적 문제를 앞장서 해결해야 한다는 '新 기업가 정신' 역시 최 회장이 깃발을 든 영역이다. 이제 한국경제를 일으킨 창업 1세대..
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 최대 규모의 배터리 산업 전문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에서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46시리즈를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인터배터리는 오는 3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로 불리는 46시리즈 셀 라인업(4680, 4695, 46120)를 처음으로 대중에 공개한다. 기존 배터리(2170) 대비 에너지와 출력을 최소 5배 이..
중국산 저가 제품 범람으로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철강업계가 정부의 잠정 덤핑방지 관세 부과 건의 조치로 조금이나마 숨통을 틀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달 중국산 스테인리스스틸 후판에는 21.62%에 관세가 메겨졌는데, 후판은 생산량이 월등히 많이 이보다 더 높은 관세가 책정될 지가 관건이었다. 20일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무역위원회를 개최하고 '중국산 탄소강 및 그 밖의 합금강 열간압연 후판제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