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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소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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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사각 없앤 SK하이닉스 채용 공고…“AI 활용경험 기술 하세요”
삼성 '언팩'·SK 'AX'·LG 'AI'… 하반기 전략 판짜는 전자업계
'로봇 사업 원년' LG전자, 양재에 로봇 데이터 팩토리
더 많은 에너지, 더 촘촘하게…삼성전기, 실리콘 캐패시터 'AI 유망 부품'
최태원의 인사 실험… SK하이닉스, ‘학력 제한’ 없앤다
SK 3세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장이 보유하고 있는 SK㈜ 주식이 최근 10만 주 이하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성환 사장은 꾸준히 SK㈜ 주식은 매도하면서 SK네트웍스의 지분은 매입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해 최 사장을 비롯한 SK네트웍스 경영진들은 회사를 사업형 투자회사로 확실하게 변화시켜야 한다는 목표를 강조 중으로, 유망 AI 기업 지분을 사들이는 등의 방식으로 비전을 키워가고 있다. 최 사장의 지분..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경영성과급을 기본급의 340~380%으로 책정한다. 29일 LG에너지솔루션은 임직원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설명했다. 지난해 성과급은 LG그룹 계열사 중 가장 높은 870%였고, 성과에 따라 최대 900% 였다. 전기차 수요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성과급 비중도 조정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발표한 실적을 통해 지난해 매출은 33조7455억원, 영업이..
HD현대중공업의 '힘센엔진' 개발 전까지 국내 엔진회사들은 모두 해외업체의 라이선스를 받아 제품을 생산했다. 이제는 전 세계 60여개국에 수출하며, 선박용 중속엔진 시장 점유율 35%로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9일 HD현대중공업에 따르면 '힘센엔진'은 HD현대중공업이 지난 2000년 8월 10년여 간의 연구 끝에 독자 기술로 개발한 4행정 중형엔진이다. 지난 2001년 첫 생산한 4대를 시작으로 매년 생산량이..
"(최창원) 의장의 커리어나 이야기를 돌아보면 충분히 할 만하다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앞으로는 잘하나 못하나를 보면 될 일입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연말인사를 통해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을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자리에 앉힌 데 대해 직접 설명한 내용이다. 물론 '잘하나 못하나'의 잣대는 SK를 어떻게 변화시키는 지에 있다. SK는 반도체와 배터리 등 인공지능(AI)과 ESG 시대에 걸맞은 포트폴리오로..
GS그룹이 지난해까지 연 1회 열었던 신사업 공유회를 올해부터 연 2회로 늘린다. 허태수 GS 회장이 신사업 확대를 강조하면서 그룹 전체적으로 관련 전략을 내놓는데도 분주해질 것으로 보인다. 허 회장은 GS 사장단 및 임원들에게 "불황과 저성장을 극복할 열쇠는 신기술이며, GS 사업 역량과 신기술을 결합하는 시도를 멈추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GS그룹에 따르면 이날 서울 강남구 GS타워에..
창립 19주년을 맞은 제주항공이 올해 그간 진행해 온 원가 절감 전략을 토대로 대형 항공사들의 기업결합 등 항공산업 재편 환경에 대응한다. 25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는 "차세대항공기의 연료효율이 기존 운영 중인 기단 대비 18% 수준의 절감 효과를 보이고 있다"며 "직접 구매 방식의 기단 운용 전략이 기존 운용리스방식 대비 획기적인 원가구조 개선을 가져와 구매기 도입을 위한 초기 비용부담에도 불..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거문고 줄을 고쳐 맨다는 뜻의 '해현경장' 자세를 주문한 지 약 한 달째, 그룹 전반엔 경영위기 극복 방안을 짜내느라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 그룹 경영의 공식적 최고 협의 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부터 임원들의 회의가 잦아지는 등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맞춘 타개책 마련에 골몰하는 모습이다. 24일 SK그룹에 따르면 수펙스추구협의회의 전략글로벌위원회는 기존 매월 평일에 1번 진행하던 회의를 최근..
비행 중 구멍이 나는 사고 등 아찔한 사건이 이어진 보잉 기종에 대해 대한항공이 선제적인 점검에 나섰다. 24일 대한항공 측은 "제작사(보잉)와 협의해 국토교통부 지침 전에 737-900ER 기종 6대에 대해 선제적으로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5일 알래스카 항공이 운항하는 737맥스 9 항공기는 운항 중 비상구 구멍을 막는 '도어 플러그'가 떨어져 나가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미국 항공..
포스코홀딩스는 지난해 매출 77조1272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9% 감소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3조5314억원으로 27.2%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조8323억원으로 48.5% 감소했다. 회사 측은 "시황 악화에 따른 철강 가격 하락 및 친환경미래소재부문 실적 저조로 전년비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는 오는 31일 기업설명회를 진행한다.
한 때 화학 주력회사였던 SKC가 이차전지, 반도체, 친환경을 3대 축으로 체질개선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올 들어서는 친환경 부문부터 확대하고 있다. 23일 SKC는 SK티비엠지오스톤과 삼화페인트공업, 용기 제조 전문회사 피앤비가 전날 서울 종로구 SKC 본사에서 '생분해 친환경 페인트 용기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티비엠지오스톤은 SKC의 생분해 소재사업 투자사다. 양지현 SK티비엠지오스톤 대표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1분기 경영 행보가 철저히 인공지능(AI)에 맞춰졌다.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 산업계 화두와 생존 여부가 AI에 집중돼있는 만큼 시장 선점에 그룹의 사활이 걸렸다는 판단으로 해석된다. 올 초 전세계 리더들의 관심이 쏠린 CES 메인테마도 AI였다. 최 회장은 가장 적극적으로 신기술을 둘러봤고 다음 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통신 박람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도 참석을..
LG화학이 친환경 소재를 미래 동력으로 삼고 바이오 오일 관련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폐식용유 등 식물성 원료에 수소를 첨가해 생산하는 바이오 오일 공장을 국내에 세우기로 하면서 해외 기업과의 협력에도 고삐를 죄고 있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넷제로(Net Zero)'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글로벌 선도 기업들이 함께 손잡고 협력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면서 "LG화학은 해당 프로젝트의 성공적..
HD현대가 판교 사옥 내 종이컵을 없애고 화장실 내 폐핸드타월도 재활용하는 등 친환경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폐핸드타월 재활용에 다라 소나무 2000여그루를 심는 효과도 내겠다는 목표다. HD현대는 유한킴벌리와 '폐핸드타월 재활용 활성화 및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GRC 전 구역에서 '바이사이클(BI:CYCL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HD현대는 GRC..
포스코가 격주 주 4일제형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시행 일자는 오는 22일, 첫 격주 금요일 휴무는 2월 2일이다. 포스코는 2018년 상주 직원들 스스로 가장 효율적인 업무 시간대를 정해 일할 수 있도록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도입했다. 제도 시행 이후 직원들은 1개월 이내의 단위기간을 정하고 주 평균 40시간 이내에서 출퇴근 시간을 자율적으로 정해 근무할 수 있게 됐다. 신설되는 '격주 4..
'좋은 일을 하고 돈도 벌 수 있어야 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0년 전 주장하고 사업화한 '사회성과인센티브(SPC)' 프로그램이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SK그룹은 전 세계 기업 13개사가 참여하는 사회적 문제 해결 동참 서약에 합류하기도 했다. SPC 프로그램이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 포럼)을 포함한 국제무대에서 꾸준히 주목받은 결과다. SK그룹의 SPC 프로그램은 최 회장이 이사장을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