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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소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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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사각 없앤 SK하이닉스 채용 공고…“AI 활용경험 기술 하세요”
삼성 '언팩'·SK 'AX'·LG 'AI'… 하반기 전략 판짜는 전자업계
'로봇 사업 원년' LG전자, 양재에 로봇 데이터 팩토리
더 많은 에너지, 더 촘촘하게…삼성전기, 실리콘 캐패시터 'AI 유망 부품'
최태원의 인사 실험… SK하이닉스, ‘학력 제한’ 없앤다
국내 재계 리더들이 연초부터 미국과 스위스를 오가며 올해 경영전략 수립에 집중하고 있다. 주요 기업 총수들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최신 기술을 '열공' 한 후 스위스로 이동해 15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서 경기 둔화가 지속하는 상황과 인공지능(AI) 등 관련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이번 다보스포럼에는 김동관 한화그..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을 최종 승인할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앞서 대한항공이 EU 집행위에 아시아나의 화물사업 부문 매각, 유럽 4개 도시 노선의 슬롯(공항 이착륙 횟수) 반납 등 시정 조치안을 제출한 데 따른 것이다. EU 집행위원회는 지난해 5월 양사 합병 시 "유럽 노선에서 승객·화물 운송 경쟁이 위축될 수 있다"고..
국내 최대 컨테이너선사 HMM의 지난해 연간 실적이 급감했을 것이란 관측 속 올 1분기 영업이익도 전년동기 대비 10분의 1 수준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해운업계 불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홍해발 물류대란 리스크가 변수가 될 지 관심사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HMM의 올 1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 1조9730억원, 영업이익 300억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전망치이지만 영업이익 감소폭이 90%가 넘으면서 하..
현대엘리베이터가 11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 확대를 통한 ESG 경영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충주 지역 장애인으로 구성된 합창단을 창단한다고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경·중증 장애인 20명으로 구성될 장애인 합창단원을 직접 고용하고 독립된 연습 공간을 마련하는 한편, 박경환 충주시성악연구회장(서울대 성악과 졸)을 지휘자로 선임하고 전문 보컬트레이너와 반주자를 채용해 이들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티웨이항공 여객기가 인천국제공항 착륙 도중 조류와 충돌해 엔진에서 불꽃이 튀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1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전날 일본 도쿄 나리타공항에서 출발한 TW216편(B737-800) 여객기는 오후 9시 28분께 인천공항에 내리는 과정에서 엔진에 새가 빨려 들어가 굉음과 함께 불꽃이 튀고, 인천공항 소방대가 활주로로 출동했다. 승객은 122명이 타고 있었으며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으로 외부 인사 15명, 내부 인사 7명이 선정됐다. 최종 후보자 명단은 이달 말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는 10일 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후추위는 지분 0.5% 이상 보유한 주주와 10개 서치펌으로부터 외부 후보자를 공개적으로 추천 받은 결과 지난 8일까지 총 20명의 후보자가 추천됐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된 후추..
HMM이 국내 수출기업들의 유럽향 수출화물을 운송하기 위해 유럽·지중해 노선에 임시 선박을 긴급 투입한다고 10일 밝혔다. 통상 아시아에서 유럽·지중해로 향하는 선박은 수에즈 운하를 통과한다. 그러나 최근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수에즈 항로를 지나는 선박을 공격해 글로벌 선사의 선박들이 남아프리카 희망봉으로 우회하고 있다. 이로 인해 운항일수가 기존 대비 15일 이상 늘어나 유럽으로 수출하는 국내 기업들의 어려움이..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공들이는 태양광 사업이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계약을 이끌어 내는 낭보를 전했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은 마이크로소프트사와 총 12GW 규모의 장기 태양광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미국에서 이루어진 태양광 파트너십 중 역대 최대 규모의 모듈 공급 계약이며, 발전소 EPC(설계·조달·시공) 서비스도 포함한다. 9일 한화큐셀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전력을 구매할 태양광 발전소에..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마이크로소프트 사와 총 12GW 규모의 장기 태양광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미국에서 이루어진 태양광 파트너십 중 역대 최대 규모의 모듈 공급 계약이며, 발전소 EPC(설계·조달·시공) 서비스도 포함한다. 9일 한화큐셀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전력을 구매할 태양광 발전소에 2025년부터 2032년까지 연간 최소 1.5GW의 모듈과 EPC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실제 항공기 조종석과 똑같이 구현된 시뮬레이터 기기에 들어서자 김포공항 근처의 건물에서 제주도로 풍경이 바뀌었다. 항공기 조종사 창밖으로 제주국제공항의 풍경이 보였다. 시선을 아래로 옮기자 한가운데 활주로가 펼쳐졌다. 기장 자리 뒤편에 있던 장익세 제주항공 운항본부 운항훈련실 SIM(시뮬레이터) 훈련팀장이 눈이 내리는 설정을 적용하자 맑았던 제주 상공에 곧 함박눈이 내리고 시야는 온통 희뿌옇게 변했다. 활주로의 불빛..
한화는 최근 대전 카이스트에서 중학생 45명을 대상으로 '화성 탐사'를 주제로 6개월간 진행한 '우주의 조약돌' 2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우주의 조약돌은 한화 계열사의 우주사업 협의체인 스페이스 허브와 카이스트 항공우주공학과가 우주 영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기획한 '한국판 NASA 우주학교'로, 모든 비용은 한화가 부담한다. 수료식에는 수료생 가족과 함께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이정률 카이스..
에어부산은 자사가 스폰서로 참여하는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CCMA 2023)의 초대권을 마련해 부산 내 학교 밖 청소년 85명에게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은 학교나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으로, 이번 기부를 통해 평소 공연장 방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지원함과 동시에 충전식 손난로도 함께 전달했다. CCMA 2023은 국내 3대 뮤직 어워드 중 하나로 올해 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새해 처음으로 방문한 현장은 SK하이닉스 이천 캠퍼스였다. 신년사에서 경영 시스템을 점검하고 다듬어야 한다는 취지로 '해현경장'(解弦更張·거문고 줄을 바꿔 맨다)을 강조한 최 회장은 이날도 "달라진 시장 상황에 따라 비즈니스 방법을 찾아달라"고 주문했다. 다음주 부터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가 열리는 미국으로 출국해 세계 주요 기술 트렌드를 살피는 등 '기술 열공'에 나선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자체 개발한 다목적 무인차량 아리온스멧(Arion-SMET)이 미국 해병대 훈련장에서 성공적으로 성능 시험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국내 방산 기업의 무인 차량이 세계 최고 성능을 요구하는 미군의 해외비교성능시험(FCT)을 치룬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FCT는 미 국방부가 전세계 동맹국 방산기업의 우수 기술을 평가하고 미군이 추진하는 개발·획득 사업으로 연계하기 위해 추진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HD현대중공업이 올해 13조원 수준의 매출 전망치를 내놨다. 글로벌 복합악재에도 불구하고 조선업 수주 호황에 힘입어 작년보다 10% 이상 늘어난 수준이다.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은 사실상 첫 성적표가 될 올해 경영 환경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정 부회장은 지난달에도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사우디 반다르 이브라힘 알코라이예프 산업광물자원부 장관 등을 초대해 현장을 소개하는 등 사업 확장 기회를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