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노벨 물리학상에 존 클라크·미셸 드보레·존 마티니스…‘양자역학 연구’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3.asiatoday.co.kr/kn/view.php?key=20251007010001571

글자크기

닫기

김동욱 기자

승인 : 2025. 10. 07. 20:48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새로운 규모의 ...<YONHAP NO-3316>
2025년 노벨물리학상은 '새로운 규모에서 양자역학을 연구'한 공로로 존 클라크, 미셸 데보레, 존 마티니스 등 3인에게 돌아갔다. /연합
올해 노벨 물리학상은 존 클라크, 미셸 드보레, 존 마티니스 등 3명의 양자역학 분야 과학자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7일(현지시간) "거시적 양자역학적 터널링과 전기회로에서의 에너지 양자화의 발견 공로를 인정해 노벨 물리학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100여년 역사의 양자 역학이 끊임없이 새로운 놀라움을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념하게 해줬다"라고 했다.

클라크는 영국 케임브리지 출신으로 미국 UC버클리 교수, 드보레는 프랑스 파리 출신으로 예일대와 UC산타바버라 교수, 마티니스는 UC산타바버라 교수다.

수상자들은 상금 1100만 스웨덴크로나(약 16억5000만원)를 나눠서 받게된다.

노벨위원회는 8일 화학상, 9일 문학상, 10일 평화상, 13일 경제학상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동욱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