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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3차전 승자 kt냐 삼성이냐…6일 오후 6시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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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6. 11. 0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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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준
6일 한국시리즈 3차전 선발 투수로 나서는 소형준 /제공 = kt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 3차전이 6일 오후 6시 30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다.

kt 위즈는 소형준, 삼성 라이온즈는 아리엘 후라도를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상대 전적에서는 소형준이 앞선다.

소형준은 올 시즌 삼성과의 맞대결에서 3경기 2승 무패, 평균자책점 3.71을 기록했다.

삼성은 후라도를 선발로 내세운다. 후라도는 kt를 상대로 3경기에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5.17로 부진했다.

앞서 열린 1·2차전에서는 양 팀이 1승씩 나눠 가졌다. 지난 3일 열린 1차전에서는 kt가 8대 7로 승리했다. 4일 2차전에서는 연장 12회까지 이어진 접전 끝에 삼성이 3대 2로 이겼다.

3차전 시구는 삼성 라이온즈 영구결번 타자인 이승엽 전 두산 베어스 감독이 맡는다. 이승엽은 KBO리그 단일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인 56홈런을 보유하고 있다.

경기는 TV와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된다. TV 중계는 KBS2에서 맡으며 온라인에서는 티빙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티빙은 한국시리즈 기간 팬덤중계 콘텐츠도 운영한다. kt 측 중계는 최근 은퇴한 kt 내야수 출신 문상철과 야구 유튜버 육튜브, 문단영이 출연한다. 삼성 측 중계는 코미디언 김대성, 배우 허형규, 김채현이 참여해 응원전을 펼친다.

한국시리즈 4·5차전은 오는 7~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다. 주말 경기로 시작시간은 오후 2시다.

한국시리즈는 7전 4선승제로 진행된다. 5차전에서 승부가 결정되지 않으면 양 팀은 수원 kt위즈파크로 이동해 6차전을 치른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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