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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박수영의원실에 따르면 국쫌만 행사는 2020년 6월 처음 시작된 이후 지난달까지 남구 대연동 지역사무실에서 300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행사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정오까지 부산 남구 대연동 지역사무실에서 열린다. 사전 예약 없이 찾아와 생활 불편과 정책 의견을 전할 수 있다. 2023년 10월부터는 공원과 아파트 단지 등을 방문하는 '현장 국쫌만'과 '찾아가는 국쫌만'도 이어가고 있다.
국쫌만은 크고 작은 사연을 안고 있는 주민들이 박 의원을 찾아와 고충을 설명하고 해법을 구하는 자리다. 지난 달 31일 진행된 300번째 행사 전까지 상담에 참여한 주민은 약 7300명이다. 접수 민원 1819건 가운데 888건을 해결했고, 418건은 관계기관과 처리 중이라고 밝혔다. 의원실 집계상 해결률은 약 48.8%다.
생활 불편이 개선으로 이어진 대표 사례는 대연역 2번 출구 엘리베이터 설치다. 박의원실은 이 외에도 오륙도 SK뷰 아파트 오수관로의 부산시 이관과 연포초 앞 횡단보도 개선, 시장환경 개선, 학교 주변 보행로 정비 등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300번째 행사가 끝난 후에도 아직까지 해결하지 못하고 처리가 진행 중인 민원은 남아 있다. 접수 이후 누가 맡아 언제까지 답하고, 해결하기 어려운 사안은 주민에게 어떻게 설명할지가 앞으로의 과제라는 게 박의원실의 설명이다.
박 의원은 "누가, 언제,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현장에서 답해주는 소통 창구를 만들고 싶었다"며 "단 한 분이 찾아오시더라도 직접 만나 듣고 해결을 위해 끝까지 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