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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2사단은 19일 오전 10시 10분경 강화군 볼음도 조갯골 해안 인근에서 해안수색 정찰 간 북한에서 유실된 것으로 추정되는 반보병지뢰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군은 폭발물처리반(EOD)를 출동시켜 오후 1시 20분경 현장에서 지뢰를 폭파처리했다고 밝혔다. 지뢰가 발견된 시점부터 폭파까지 인적·물적 피해는 없었다.
강화군 해안에서 북측 지뢰가 발견된 것은 이달에만 네 번째다. 지난 8일 주문도에서 대인지뢰가 발견됐으며 10일에도 주문도 응구지 해안과 불은면 오두돈대 인근에서 대인지뢰·목함지뢰가 각각 발견됐다. 지난 7~8월에도 강화군 일대 해안에서 목함지뢰와 대인지뢰 17개가 잇따라 발견된 바 있다.
해병대 관계자는 "사단은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해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색 및 예방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은 위험지역 출입을 삼가주시고 의심물체 발견 시 경찰이나 군으로 즉시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