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경험·정무 감각 갖춘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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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강 비서실장은 임 신임 실장에 대해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정무 감각을 겸비한 경제 관료 출신 정치인"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국회와 정부를 두루 경험한 만큼 국민의 목소리를 국정에 더 크게 반영하고 당정청 협력을 통해 국정 성과에 속도를 낼 적임자"라고 덧붙였다.
임 신임 비서실장은 임명 발표 직후 "이재명 정부의 성과를 계속 이어가면서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삶의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 내는 게 제게 주어진 소명이 아닐까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 비서실장은 또 "1995년 공직 입문 이래 국민께 봉사한다는 사명을 늘 품었지만 막상 비서실장 소임을 맡게 되니 그 책임이 어느 때보다 무겁게 다가온다"며 "정권 초기 내란 극복과 경제 회복의 막중한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강훈식 전 비서실장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년 국민주권정부는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국민과 함께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었고 국민과 대전환의 길을 걷고 있다"고 했다.
임 비서실장은 아울러 "앞으로 대통령을 보좌하는 최고 책임자로서 청와대 업무 전반을 책임지며 민생 성과를 위해 온 힘을 바치겠다"며 "국민의 하루하루가 절박한 만큼 청와대의 하루도 절박해야 한다. 국민의 고단한 하루를 바꾸는 데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