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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제정 100주년 ‘경축식’…내일 세종문화회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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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기자

승인 : 2026. 10. 0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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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관련 단체·시민·학생 등 1200여 명 참석
화면 캡처 2026-10-08 165545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세종대왕 동상/김보영기자
행정안전부는 훈민정음 반포 580돌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오는 9일 10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한글날 경축식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내 곁에 한글'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경축식에서는 한글 보급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0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되고, 미디어아트와 한글 군무, 뮤지컬 '언제나, 내 곁에 한글' 등 한글의 역사와 가치를 조명하는 공연도 펼쳐진다.

경축식에는 한글 관련 단체와 사회 각계 대표, 주한외교단, 시민과 학생 등 1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경축식은 국민의례, 주제영상 상영, 축하 말씀, 경축 공연, 한글날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이 밖에 문화체육관광부와 지방자치단체, 재외공관 등에서 자체 경축식과 문화공연, 글짓기 대회 등을 개최한다. 전국과 해외에서 열리는 한글날 관련 행사에 총 3만4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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