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부터 이어온 협력 기반으로 안정적인 인력 운영 방안 모색
|
1일 청도군에 따르면 전날 아란틀리 아로요 시장을 비롯한 카빈티시 대표단이 청도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2023년부터 이어온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양 지역의 교류 확대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권현 청도군수와 아란틀리 아로요 시장은 이날 환담에서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운영 현황과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농가가 필요한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근로자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두 지역의 농특산물과 관광자원을 소개하며 농업 외 분야로 교류를 넓히는 방안도 논의했다.
대표단은 청도지역 농업 현장을 방문해 계절근로자들이 일할 영농환경을 살폈다. 현장에서는 양 지역이 실질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어 열린 입국환영식에서는 청도지역 농가에서 일하게 될 필리핀 계절근로자 95명을 맞이하고 격려했다.
청도군은 계절근로자 도입과 운영 과정에서 카빈티시와 소통을 확대해 농촌의 안정적인 인력 확보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양 지역의 국제교류도 이어갈 예정이다.
박 군수는 "카빈티시 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과 국제교류 확대에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