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SK온, 美 배터리 자회사 해외채무 2조원 인수 추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3.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929010010371

글자크기

닫기

김아윤 기자

승인 : 2026. 09. 29. 17:21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clip20260929172008
SK온 조지아 공장 전경./SK온
SK온이 미국 배터리 자회사 SK배터리아메리카(SKBA)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약 2조원 규모의 해외채무 인수를 추진한다고 공시했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SK온은 SKBA가 발행한 총 15억달러(약 2조280억원) 규모의 해외사채에 대한 원리금 지급채무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인수 대상은 2027년 1월 만기인 5억달러 규모의 해외사채와 2029년 1월 만기인 10억달러 규모의 해외사채다. 채무인수 금액은 SK온의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14.05%에 해당한다.

이번 채무인수는 다음 달 말 열릴 예정인 각 사채권자집회에서 발행인 변경에 필요한 동의를 확보하는 것을 조건으로 한다.

채권자 동의를 거쳐 거래가 종결되면 SK온은 기존 해외사채의 원리금 지급채무를 직접 부담하게 된다.

SKBA가 발행한 해외사채 원금과 동일한 금액을 자회사에 대여한 것으로 처리해 기존 해외사채 차입금을 SK온에 대한 차입금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김아윤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