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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하이테크파크 산업용지 50만㎡ 공급…10월 7~8일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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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장경국 기자

승인 : 2026. 09. 2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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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분양공고, 첨단·혁신산업 분야 기업 유치 기대
4. [사진] 영천시, 하이테크파크지구 산업시설용지 분양...기업 투자유치 본격화(하이테크파크지구 조감도)
하이테크파크지구 조감도
경북 영천시가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내 산업시설용지 약 50만㎡를 공급하고 미래형 자동차부품과 항공전자 분야 기업 유치를 확대한다.

21일 영천시에 따르면 분양 대상은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입주 가능 업종에 해당하는 기업 등이다. 분양공고는 이날 시작됐으며 신청은 오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받는다. 공급 결과는 10월 27일 오후 4시 이후 발표한다.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는 영천시 녹전동과 화산면 대기리 일원에 조성된 약 122만㎡ 규모의 경제자유구역이다. 미래형 자동차부품과 항공전자 산업을 중심으로 관련 제조·물류기업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북영천IC와 화산JC를 통해 대구와 포항 등 인접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하이테크파크지구와 국도 35호선을 연결하는 진입도로도 개통됐다. 영천시는 이 같은 교통망이 입주기업의 생산과 물류 활동을 뒷받침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구 안팎에는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과 항공전자시스템기술센터, 바이오메디컬생산기술센터, 지능형IoT부품센터 등 연구·기술지원기관이 있다. 입주기업은 기술개발과 시험·인증, 사업화 과정에서 관련 기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영천시는 이번 용지 공급을 계기로 입주 대상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 상담을 강화할 방침이다. 부지 확보와 인허가 등 행정·투자 지원도 연계해 기업의 지역 정착을 도울 계획이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는 미래형 자동차부품을 비롯한 첨단 제조업과 연구·지원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우수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고 입주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산업시설용지 공급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LH청약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자 상담은 영천시 기업유치과 투자유치팀에서 받는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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