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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이 정부는 한다…공급 늘어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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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6. 09. 18.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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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하는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부동산공화국을 벗어나는 게 이 정부의 가장 중심 과제"라며 "어렵고 다들 하려고 하다 안 됐지만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이 정부는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재건축·재개발과 택지 개발로 주택 공급을 신속하게 늘려 집값을 안정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서울 강북 집값 상승 원인과 대책을 묻는 질문에 "건축 허가를 포함한 택지 개발, 재건축·재개발 도시 정비 등 공급을 최대한 신속하게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총리실에서 매일 체크하고 있고 일주일마다 보고받으며 구체적인 장소를 다 특정해서 진척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며 "조만간 발표를 하겠지만, 건축 허가 건수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집값 상승 원인에 대해 이 대통령은 "2022년 윤석열 정권이 들어선 후 그해부터 허가와 착공 건수가 절반으로 줄어 공급이 확 축소됐다"며 "이런 상황에서 토지거래허가를 풀어서 특정 지역에 집값이 폭등했다"고 진단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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