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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의회, 제1회 추경 9488억원 확정…제325회 임시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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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신동준 기자

승인 : 2026. 08. 0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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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용
김삼용 고창군의회 의원이 제325회 임시회서 5분 자유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고창군의회
전북 고창군의회가 제325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고창군의회는 지난달 23일부터 5일까지 14일간 열린 제325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군민의 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의 관점에서 적기에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심사했다. 심사 결과 2026년 본예산 대비 686억원이 증액된 총 9488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확정했다.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친 안건은 모두 9건으로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고창군 행정기구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고창군 고인돌공원 및 유적지 운영·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고창군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을 처리했다.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고창군 의용소방대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농촌환경중점관리시설 정비사업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대산면 사거지구 농촌공간 정비사업 공유재산관리계획안 3건을 의결했다.

또 이번 임시회에서는 24일부터 30일까지 기획예산실을 시작으로 부서별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받고,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문제점을 지적하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했다.

박성만 의장은 폐회사에서 "지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시름하는 농가를 위로하며, 저수율 저하와 농작물 피해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 관정 점검과 농업용수 확보 등 조속한 한해 대책 시행을 촉구하는 한편, 지역 농가의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지자체가 선제적 대책 마련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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