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연속 가족친화 인증…ESG 사회등급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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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2024년 육아휴직을 사용한 임직원의 복직률이 96%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복직 전부터 부서와 인사조직이 복귀 계획을 함께 마련하고, 복직 이후에는 사내 경력개발 프로그램(CDP)과 연계해 직무 적응과 경력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이 같은 제도 운영은 외부 평가에서도 성과를 인정받았다. 대웅제약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에서 12년 연속 재인증을 받았으며, 올해 신설된 '가족친화 선도기업'에도 선정됐다. 인증 심사에서는 100점 만점에 95.7점을 기록해 평균(86.6점)을 웃돌았고, 경영진 리더십 부문에서는 만점을 받았다. 앞서 2022년에는 '가족친화 최고기업'으로도 선정됐다.
대웅제약은 사내 경력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직무 전환과 복귀 이후 업무 적응을 지원하고 있으며, 출산 후 복귀 직원을 위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과 휴가 사유를 별도로 묻지 않는 제도 등도 운영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2023년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이후 ESG 성과와 중장기 전략을 공개하고 있다. 올해 보고서에는 'CARE for People and Planet'을 지속가능경영의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회사의 ESG 성과도 개선됐다. 한국ESG기준원 평가에서 사회(S) 부문은 전년도 A등급에서 A+로 상승했고, 통합등급과 환경(E) 등급도 각각 B+에서 A로 높아졌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육아와 일을 병행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관련 제도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