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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영 양주시장 ‘시민주권 양주’로 공식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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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26. 07. 0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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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주권을 바탕으로 양주를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대전환"다짐
민선9기 정덕영 양주시장이 취임식 대신 시민 임명식 개최하고 시민대표 어린이로 부터 임명장을 받고 있다./양주시
정덕영 양주시장(앞줄 왼쪽)이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 대신 개최한 시민 임명식에서 시민대표 어린이로 부터 임명장을 받고 있다./양주시
민선 9기 정덕영 양주시장이 '시민주권 양주'로 첫 시작을 알리고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특히 정 시장은 권위적인 취임식 형식을 탈피, 취임식을 시민 임명식으로 바꿔 개최하고 지정석과 내빈 소개를 없애는 등 행사장을 찾은 모든 시민을 내빈으로 맞는 자율적 좌석 배치를 해 '소통과 배려'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임명장 또한 군인, 자원봉사, 농어민, 보이스피싱 검거 유공자, 양주시민대상 수상자, 청년창업가, 어린이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된 9명의 시민대표가 무대에 올라 민선 9기를 상징하며 30만 양주시민의 뜻을 담은 임명장을 정 시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민선 9기를 상징하는 9명의 시민대표가 무대에 올라 30만 양주시민의 뜻을 담은 임명장을 정 시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시민대표는 군인, 자원봉사, 농어민, 보이스피싱 검거 유공자, 양주시민대상 수상자, 청년창업가, 어린이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됐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취임 선서 후 이어진 취임사에서 "시민주권을 바탕으로 양주를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대전환하겠다"는 확고한 비전을 천명했다.

이어 "양주시는 경기북부 인구 증가율 1위로 인구 30만 시대를 열었으나, 교통 불편과 규제, 전례 중심의 소극 행정으로 시민의 삶은 여전히 고단하다"며, "이제는 시정의 출발점을 책상이 아닌 현장으로 삼아 관행을 깨고 오직 시민 편에서 행동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시민주권 시정 △소통 행정 △실용 시정 △과감한 혁신 △따뜻한 포용 등 5대 시정철학을 제시했다. 아울러 6대 시정목표로 △사통팔달 교통도시 △첨단산업 경제도시 △명품미래 교육도시 △지속가능 안전도시 △시민참여 문화도시 △생애안심 복지도시를 제시하며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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