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기관에 배부, 등록과 발급 테스트 진행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새 행정체제의 공식 행정 효력을 상징하는 기관 공인 제작을 추진 중이며, 출범과 동시에 모든 공인이 정상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되는 공인은 교육감 등 기관장 직인과 각종 위원회 청인, 회계관계공무원 직인 등으로 구성된다. 기관장 직인과 위원회 청인은 법정 명칭을 그대로 반영해 제작한다.
다만 소속기관 명칭과 직책이 결합돼 글자 수가 많은 일부 회계관계공무원 직인은 인영의 가독성을 높이고 행정 실무의 효율성을 고려해 '교육비특별회계' 등 행정 용어를 생략하는 방식으로 합리적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교육청은 이번 조치가 관련 법령상 명칭 사용 기준을 준수하면서도, 지나치게 긴 문구로 인해 도장 인영이 선명하지 않게 찍히는 기술적 문제를 개선하고 현장 업무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 공인은 6월 넷째 주까지 관보에 등록·공고를 마친 뒤 일선 소속기관에 배부되며, 업무관리시스템 등록과 발급 테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과 동시에 새 공인은 일제히 효력을 갖게 되며, 기존 공인은 모두 폐기된다.
교육청 관계자는 "새로운 행정체제에 맞는 공인 제작이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출범 당일 민원 발급과 재정 집행 등 일선 행정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남은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