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AI부터 기후행동까지…한국외대, 청년 진로 의제 넓힌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3.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615010005153

글자크기

닫기

지환혁 기자

승인 : 2026. 06. 15. 16:41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LG AI연구원·케이팝포플래닛 전문가 초청 특강
외국어·지역학 기반 첨단기술·글로벌 의제 접목
clip20260615164002
/한국외대
인공지능(AI) 기술 확산과 기후위기 대응이 청년 세대의 새로운 진로 의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한국외국어대학교가 관련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학생들과 미래 역량을 논의했다.

한국외대는 임우형 LG AI연구원 원장, 김혜경 케이팝포플래닛 총괄 디렉터를 각각 초청해 '2026 HUFS특강'을 진행했다. HUFS특강은 외교, 국제통상, 인문학 등 한국외대의 전통적 강점에 AI와 빅데이터 등 신산업 의제를 결합해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임 원장은 지난 5일 열린 특강에서 'AI로 진화하는 산업 생태계: Agentic부터 Physical까지'를 주제로 강연했다. 임 원장은 생성형 AI를 넘어 스스로 과업을 수행하는 에이전틱 AI와 현실 세계의 장비·로봇 등과 결합하는 피지컬 AI로 산업 변화가 확장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 원장은 AI 시대에 필요한 역량으로 언어 이해력과 사고력을 꼽았다. 기술 활용 능력 못지않게 문제를 해석하고 맥락을 읽어내는 힘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임 원장은 외국어와 지역학을 강점으로 가진 한국외대 학생들이 AI 기술과 인문학적 소양을 결합하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clip20260615164015
/한국외대
9일 특강에서는 김 총괄 디렉터와 이다연 캠페이너가 글로벌 기후행동 플랫폼 케이팝포플래닛의 활동 사례를 소개했다. 김 총괄과 이 캠페이너는 문화 콘텐츠와 사회적 가치, 글로벌 시민의식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진로와 커리어 가능성을 제시했다. 특히 청년 세대가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를 글로벌 의제와 연결해 사회적 변화를 이끌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외대는 HUFS특강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초청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환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