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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서는 손주영이, 한화에서는 코디 폰세가 선발투수로 나올 예정이다.
LG는 앞서 홈구장인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1·2차전에서 연이어 승기를 잡으면서 우승 트로피에 바짝 다가섰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1·2차전을 승리한 팀의 확률은 90.5%에 이른다.
한화는 올해 KBO리그에서 유일하게 1점대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는 에이스 폰세를 앞세워 한국시리즈 반전을 노린다.
MBC에서 경기를 생중계하며 캐스터는 김나진, 해설은 정민철과 박재홍이 맡는다.
온라인에서는 티빙을 통해 볼 수 있다.
티빙에서는 한국시리즈 생중계와 별도로 각팀에 맞는 편파 중계를 내보낼 예정이다.
LG는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이광섭이 출연해 팬덤중계를 진행한다.
스포츠 예능 찐팬구역2를 통해서는 한화 팬덤중계를 실시한다. 한화 영결 선수인 김태균, 골든차일드 장준, 인교진이 출연한다.
4·5차전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며 5차전까지 우승팀이 가려지지 않을 경우 다시 서울 잠실야구장으로 돌아와 6·7차전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