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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시아퍼시픽 아마추어 골프대회’ 뉴질랜드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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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빈 기자

승인 : 2025. 10. 2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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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대회 장소를 발표하는 AAC 대회 관계자들. /제공=AAC 대회 조직위원회
아시아퍼시픽 아마추어 골프대회(AAC)가 뉴질랜드에서 열린다.

AAC 조직위원회는 24일 "17회째를 맞는 2026년 대회는 뉴질랜드 토마라타의 테아라이 링크스 코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마스터스 토너먼트와 R&A, 아시아퍼시픽 골프연맹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 대회는 우승자에게 다음 해 마스터스와 디오픈 출전 자격을 준다.

이 대회엔 아시아퍼시픽연맹 소속 43개국 남자 아마추어 선수들이 출전한다. 뉴질랜드에서 이 대회가 열리는 것은 2017년 이후 9년 만이다.

2010년과 2011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우승했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승의 캐머런 데이비스(호주)는 2015년 이 대회에서 공동 2위에 오른 바 있다. 이번 대회는 23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막했다. 안성현이 1라운드 3언더파 69타로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10위에 올랐다.

천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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