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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꿈나무 초대행사는 2004년부터 진행돼 온 행사다. 현재까지 총 19회를 진행했다. 임직원 자녀들 중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하고, 건설업의 특성 상 가족과 휴가를 같이 보내기 어려운 국내외 현장 임직원의 자녀들을 우선적으로 선발했다.
이번 행사는 총 80명의 임직원 자녀가 참석해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대우건설 본사를 견학하며 부모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와 직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꿈나무들은 인덕원퍼스비엘현장으로 이동해 '대우네 뿌듯트럭 간식차'를 이용하고 현장 내부 견학을 진행했다. 이후 수원 인재원, 써밋갤러리 방문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는 건설업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