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카페거리 상권 고유성 직관적으로 담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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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지난 2월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에 선정된 4.19카페거리의 상권 브랜드 명칭을 '사일구로'로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브랜딩은 지난달 진행한 상권 분석과 상인·주민 등 관계자 인터뷰를 바탕으로 5종의 네이밍 사안을 추린 뒤 상권 이용 주민 등을 대상으로 1차 선호도 조사와 2차 온라인 투표를 통해 결정됐다.
구 관계자는 "'사일구로'는 도로명 주소인 '4.19'로를 그대로 살린 이름으로, 직관적이고 기억하기 쉽다"며 "4.19 민주화 정신이라는 역사성과 현대적 감성을 함께 녹여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태그라인은 '도심 속 자유로운 구름길'이다. 이는 북한산의 풍광과 어우러진 4.19카페거리의 분위기를 담은 표현으로, 향후 상권 홍보와 콘텐츠 기획, 디자인 개발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사일구로'는 탁 트인 전경과 북한산의 푸르름이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으로, 많은 시민이 찾는 매력적인 상권"이라며 "앞으로도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와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상권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