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회복 위한 ‘BNK 산 가꾸기’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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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은 이번 방문에서 지리산 대로변 산불 피해 쉼터 공원(BNK희망뜰) 재조성, 송하중태마을길 방호벽 환경개선(BNK꾀꼬리길 조성) 등 실질적인 피해 복구 지원과 함께 임직원의 정성을 담은 위로 물품을 전달했다. 또 산불로 소실된 산림을 복원하기 위해 'BNK 산 가꾸기 사업' 협약식도 동시에 진행했다.
한편 BNK금융은 지난 11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 차원에서 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에 '지역경제 희망센터'를 신설하고, 앞으로 민생회복과 사회공헌, ESG 등 주요 분야에서 실효성 있는 세부 추진과제를 지속 발굴·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경남 산청 산불 피해 지역 방문은 동행 캠페인의 일환이다.
빈대인 회장은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주민들에게 다시 한 번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BNK의 방문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BNK는 지역사회의 아픔에 공감하고 함께 극복해 나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