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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철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은 지난 4월부터 6월 22일까지 광명스피돔, 미사경정장, 장외지점 등 경륜·경정 14개 전 영업장을 대상 청렴소통을 주재했다.
이 본부장은 이번 청렴소통을 통해 현장 직원들의 고충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경주운영, 고객지원, 마케팅 등 경륜·경정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 대해 개선점을 고민·발굴하여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 본부장은 "대내·외 상황이 어렵지만, 합심하여 난관을 이겨낸다면, 제2의 경륜·경정 르네상스 시대를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공공재정 기여와 국민의 스포츠 복지에 전념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