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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2025년 고위공직자 정기재산변동사항'을 관보에 공개했다.
이 부총리는 본인 소유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24억4900만원) 시세가 지난해보다 1억8000만원 상승하면서 재산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이 부총리의 예금은 14억468만원(본인 예금 3억9878만원·배우자 예금 9억7241만원·모친 예금 3348만)과 이 부총리 모친 소유의 대구 남구 대명동 아파트(1억6200만원), 배우자 소유의 경기 평택시 임야(3억7669만원)를 신고했다. 증권 재산은 배우자가 보유한 한미약품 187주(5245만3000원)이 있었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9억3959만8000원을 신고했다. 지난해보다 3434만1000원 감소했다. 오 차관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서울 강남구 개포동 아파트(11억4506만1000원)와 예금 4억2526만1000원 등이다.
교육부 고위공직자 중에서는 이원희 한경국립대 총장이 가장 많은 106억3089만원을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