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분야는 △프로젝트 매니저(PM) △서브젝트 매터 익스퍼트(SME) △퀄리티 엔지니어(QE) △데이터 사이언티스트(DS) △데이터 아키텍트(DA) △데이터 엔지니어(DE) △솔루션 아키텍트(SA) △AI 엔지니어(AE) △SW 디벨롭먼트 엔지니어(SDE) △UI·UX 디자이너(UIUX) △인프라 아키텍트(IA) △시큐리티 익스퍼트(SE) 등 12개 분야다.
앞서 KT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견고한 협력을 기반으로 AX 사업 최정예 조직 AX 딜리버리 전문센터를 출범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에 채용한 인재들은 AX 딜리버리 전문센터에서 마이크로소프트 기술 전문 조직과 함께 근무하게 된다.
KT는 AX 딜리버리 전문센터 인재들을 위해 글로벌 연수 및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 등 다방면의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장 가치에 맞는 합리적인 처우와 고역량자 대상의 다양한 보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AX 직무 우대 체계 등 새로운 HR 제도를 도입했다.
AX 딜리버리 전문센터 인재들은 전임, 선임, 책임 세 단계 직급으로 의견 개진이 자유롭고 협업이 활발한 조직 문화 속에서 일하게 된다. 또 개인 역량에 걸맞은 인센티브와 대외 프로젝트 수행 성과에 따른 별도의 보상 체계도 신설하며 우수 인재 영입과 육성, 관리 체계를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
AX 딜리버리 전문센터는 국내 최고 수준의 업무 환경 구축을 위해 리모델링 중인 KT 광화문 웨스트사옥에 입주한다.
KT는 사내 임직원 추천 제도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 사내 직원 추천 인재가 채용될 경우 최대 500만원의 추천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채용 성과에 따라 추가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고충림 KT 인재실장은 "KT는 AX 엑셀러레이터로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더 발전된 미래 구현을 주도해 대한민국 국가 경제에 기여하겠다는 사명감으로 AX 분야 인재를 적극적으로 확보하고 양성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