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서울서 5G 속도 1등”…LGU+, ‘우클라 어워드’ 수상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3.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304010000631

글자크기

닫기

연찬모 기자

승인 : 2025. 03. 04. 08:55

0305 LG U+, MWC25서 5G 네트워크 품질 인정받았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5에서 '서울 최고의 5G 네트워크' 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글로벌 네트워크 성능 평가 기관인 우클라는 매일 110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스피드테스트 앱을 보유하고 있다. 우클라가 매년 MWC에서 전세계 유무선 네트워크 사업자를 대상으로 '스피드테스트 어워드'를 진행하며, 가장 빠르고 우수한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사업자를 선정한다.

우클라는 이번 수상을 위해 전세계 여러 도시에서 네트워크 품질 테스트를 진행했다. 올해 LG유플러스가 수상한 부문은 서울에서 진행한 5G 다운로드 및 업로드 속도, 지연 시간, 동영상 스트리밍 및 음성 통화 등 네트워크 성능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사업자를 선정했다.

LG유플러스는 지속적으로 네트워크 고도화와 혁신 기술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루트메트릭스가 진행한 네트워크 성능 평가에서는 1000점 만점에 990점을 획득했다.

박상철 LG유플러스 NW품질담당은 "앞으로도 5G 네트워크의 품질을 더욱 발전시켜 글로벌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찬모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