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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바람을 막으려 덧조고리를 여미어 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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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기자

승인 : 2025. 03. 03. 13:34

연휴 마지막 날인 3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한복을 입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강한 바람이 부는 꽃샘추위에 덧조고리를 여미며 관광을 하고 있다. 이날 서울은 1㎝ 내외의 눈과 강풍이 예보됐다.
박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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