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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해 지역 내 114개 도서관에서 8개 도서관을 추가로 확대해 야간운영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공공도서관 개관 연장 사업은 도서관 야간 운영에 필요한 인건비의 50%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총 106억원이 투입되며 원활한 야간 운영 인력을 지난해 346명에서 378명으로 확대한다.
예산은 국비와 시비를 매칭해 투입하며 강남구, 강동구 등 23개 자치구 117개 도서관이 참여한다. 서대문구와 용산구는 자체 예산으로 5개 도서관을 추가 운영해 총 122개 공공도서관이 야간 연장 운영에 동참한다.
특히 올해는 도서관의 '혹서. 혹한기의 열린 문화공간'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 시민들이 각 가정에서 개별 냉·난방기를 가동하는 대신 따뜻하고 시원한 도서관을 이용하도록 유도해 가정 에너지 비용 절감과 기후 위기 대응에도 기여한다.
또 '도서관은 핫(HOT)&쿨(COOL)하다' 캠페인울 잔향해 주간과 야간에 걸쳐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사서의 추천도서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마채숙 문화본부장은 "야간 연장운영은 이상 기후 시대에 시민들의 아넌한 피난처가 되는 동시에 건전한 야간 문화생활 정착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더욱 편하게 책을 읽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도서관 서비스를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