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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실시간 공사현장 관리 시스템 ‘TCD’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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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빈 기자

승인 : 2025. 02. 0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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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공사 현황 및 BIM모델의 디지털트윈./DL건설
DL건설은 변화하는 건설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건설업계 최초로 'TCD(Trimble Connect Dashboard)'를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TCD는 공사 현장의 설계부터 생산·현장 설치까지 실시간 현황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이를 도입하면 PC(Precast Concrete) 구조공법 사용 현장을 통합 관리할 수 있다. PC 구조공법은 기둥·보·슬라브 같은 콘크리트 구조물을 형틀에 맞춰 공장에서 사전 제작 및 생산하고, 건설현장에서 이를 조립하는 공법이다. 현장 내 마감 작업 감소로 공사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PC 구조공법은 물류센터 현장에서 특히 핵심 공종으로 꼽힌다. 이 점에 착안해 DL건설은 물류센터 등의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디지털기술을 활용 중이다.

특히 DL건설은 TCD 도입을 통해 공정관리 효율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장에서의 PC 설계·생산·출하·설치 등 모든 프로세스 정보가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기 때문이다. CDE(Common Data Environment)를 통해 실시간으로 관리되며 각 PC 부재의 상태도 실시간 현황으로 추적된다. 현장과 공장 간의 정보 전달 또한 원활히 할 수 있어 현장 공정계획에 맞춘 설치관리가 용이해진다.

DL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존 업무를 보다 더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일하는 방식의 혁신으로 디지털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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