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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 대설주의보에 비상근무 1단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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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5. 02. 0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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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주의보, 주차장처럼 멈춰선 차량들
서울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6일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 차량들이 신호를 기다리며 멈춰서 있다. /연합
6일 오후 3시30분께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이에 시는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제설차량과 장비를 전진 배치해 강설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시는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시·자치구·유관기관 등의 인력 4926명과 제설장비 1318대를 투입해 강설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시는 강설 1시간 전 제설제 살포를 완료하고, 도로에 쌓인 눈을 밀어내기 위한 제설작업 등 즉시 대응체계를 가동하며 도로순찰도 지속 시행 중이다. 본격적인 강설에 앞서 열선·자동염수분사장치 등 자동제설장비의 가동 점검도 완료했다.

시는 도로 결빙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서행운행을, 보행자는 낙상사고 등에 특별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병용 재난안전실장은 "제설제 사전살포, 자동제설장비 가동 등 선제적 제설작업을 신속히 시행해 퇴근길에도 시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한파특보가 유지되고 있는 만큼 눈이 얼어 도로 결빙구간이 발생할 수 있으니 보행 및 운전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유의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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