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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기자협회, 최종심사 1차 평가…12개 브랜드 15대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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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규 기자

승인 : 2025. 01. 2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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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6일 최종 심사
기아 EV3
기아 EV3./기아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 최종 심사 1차 평가를 진행해 완성차 및 수입차 12개 브랜드 15대가 최종 레이스에 진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된 신차(부분변경 포함) 중에 전반기 및 후반기 심사를 통과한 차량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나흘간 최종 심사 1차 평가를 진행했다. 이 중 12개 브랜드 15대가 다음 달 6일 경기도 화성시의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열리는 최종 심사 평가에서 경합한다.

협회는 매년 국내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전반기 및 후반기, 최종 심사 등 세 차례에 걸친 평가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차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의 차, 올해의 국산차(또는 수입차), 올해의 SUV, 올해의 유틸리티, 올해의 EV, 올해의 디자인, 올해의 퍼포먼스, 올해의 이노베이션 등 8개 부문으로 나눠 심사하며, 협회 58개 회원사(언론사)에 1사 1심사권을 부여해 차량을 평가한다.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 최종 심사 1차 평가를 통과한 차량은 브랜드별로 보면 BMW, 포르쉐, 현대자동차(브랜드 가나다 순)가 각각 2대였고, 기아, 랜드로버, 렉서스, 르노,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캐딜락, 토요타, 폴스타가 각 1대씩이었다.

올해의 차 부문에는 기아 EV3, 르노 그랑 콜레오스,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미니 컨트리맨, BMW 뉴 X3, 5시리즈(530e), 토요타 캠리, 포르쉐 파나메라, 폴스타 폴스타 4,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등 10대가 최종 심사 1차 평가를 통과했다.

올해의 SUV 부문에는 기아 EV3, 르노 그랑 콜레오스, BMW 뉴 X3 등 3대가 올랐다.

올해의 유틸리티 부문에는 렉서스 LM 500h, 현대자동차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등 2대가 선정됐고, 올해의 EV 부문에는 기아 EV3, 폴스타 폴스타 4,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등 3대가 최종 심사 실차 평가에서 맞붙는다.

올해의 디자인 부문에는 기아 EV3, 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르노 그랑 콜레오스, 미니 컨트리맨, 캐딜락 리릭, 폴스타 폴스타 4 등 6대가 결선에 올랐다.

올해의 퍼포먼스 부문에는 BMW 뉴 X3, 포르쉐 파나메라, 타이칸, 폴스타 폴스타 4 등 4대가 최종 심사 1차 평가를 통과했다.

정치연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국가 공인 자동차 전문 종합연구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고속주회로, 조향성능로, 특수내구로, K-CITY 등에서 엄정하게 최종 실차 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오는 2월 6일 최종 심사 실차 평가에 이어 20일 저녁 서울 반포 세빛섬 2층 컨벤션홀에서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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