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90%, 매각 시 플랫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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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는 중고차 매각에 관심 많은 소비자 7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도출됐다고 17일 밝혔다.
중고차 매각 시 정보 탐색을 위해 전문 사이트와 앱을 이용하는 경우는 41.9%로 집계됐다. 이어 '포털사이트 검색'(11.3%), '가족 또는 지인의 조언'(10.5%) 등의 순이었다.
특히 온라인으로 정보를 찾는 경우는 75%가 넘었고, 그중에서도 중고차 기업의 정보를 가장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매각을 위해 2~3개 앱이나 사이트에서 정보를 확인하는 경우는 82%였다. 또 5곳 이상에서 정보를 찾기보다는 1곳에서만 확인하는 경우가 많아 효율성을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었다.
아울러 차량 매각 기간은 2주에서 1개월이 걸렸다는 응답이 57.2%로 절반을 넘겼고, 일주일 이내도 21.8%를 차지했다.
최종 매도는 전문 플랫폼 비중이 91%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최종 판매처를 결정하게 된 주요 이유로는 '가격'이 23.1%로 최다였다.
실제 케이카의 경우 내차팔기 홈 서비스 이용 고객들은 '차량평가사가 원하는 시간에 방문해 현장 점검과 가격 책정을 도와준다'는 등의 이유로 만족도가 높았다.
케이카는 지난 2014년부터 개인이 온라인으로 중고차를 팔 수 있는 '내차 팔기 홈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차량 정보와 연락처 입력을 통해 접수하면 차량 평가사가 직접 고객에 방문해 진단한 후 매입가를 안내한다. 부당 감가나 추가 수수료 부담이 없다는 점이 장점이다.
장인국 케이카 사장은 "케이카는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정보와 거래 절차를 통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내차 팔기 홈서비스를 운영 중"이라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