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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국무회의는 윤 대통령에게 탄핵소추 의결서가 전달되면 열릴 예정이다.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첫 번째 일정이다.
한 총리는 이 자리에서 각 부처의 주요 현안에 대해 점검한다. 어려운 정치 상황에도 흔들림 없이 국정 운영에 매진해달라고 당부할 계획이다. 이어 한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다.
이에 앞서 한 총리는 외교·국방·치안 담당 장관이나 장관 직무대행, 합참의장과 통화하고 안보·치안과 관련한 긴급 지시를 내릴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