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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는 "'IGIN 애플토닉'은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동시에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확산되는 저도주와 믹솔로지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된 상품"이라며 "사전 예약·팝업스토어 행사 종료 후 내년 1월 1일부터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출시 상품은 새콤토닉(사과&자두)과 콤토닉(사과&수박) 2종이다. 알코올 도수 4%로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며 1캔당 가격은 4500원이다.
'IGIN 애플토닉' 출시를 통해 고객의 다양화된 주류 수요를 충족시키고, 주류 경쟁력을 강화해 점포의 매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는게 GS25의 설명이다.
고객들을 위한 오프라인 행사도 마련했다.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는 서울 성수동 '베이컨트'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IGIN 애플토닉'의 시음과 구매는 물론 한정 굿즈 판매와 포토존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팝업스토어는 행사 기간 매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이하림 GS리테일 주류팀 MD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색다른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주류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