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대통령실 “명태균 카톡 등장 오빠는 김여사 친오빠”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3.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015001145187

글자크기

닫기

홍선미 기자

승인 : 2024. 10. 15. 11:49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15일 김건희 여사와 명태균씨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공개된 것과 관련해 "카톡에 등장한 오빠는 대통령이 아닌 김건희 여사의 친오빠"라고 말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당시 문자는 대통령 입당 전 사적으로 나눈 대화일 뿐"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명씨가 윤 대통령 부부와 대선 당시 매일 통화했다고한 주장에 대해 "대통령 부부와 매일 6개월간 스피커폰으로 통화했다는 것은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홍선미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