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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명사십리해수욕장 관광객들 쓰레기 줍기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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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웅 기자

승인 : 2024. 08. 0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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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날한시, 배우고 줍깅' 캠페인 전개
휴가지에서 가족과 함께 참여 좋은 기억
완도군, 신지 명사십리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전개 (1)
전남 완도군 관계자들이 지난 3일 신지면 명사십리해변에서 주민, 관광객들과 함께 한날한시, 배우고 줍깅' 캠페인을 진행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완도군
전남 완도군은 지난 3일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한날한시, 배우고 줍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 관광객 등 100여 명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건강 걷기 △장바구니, 머그 컵, 텀블러 사용하기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폐건전지 수거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잔반 줄이기 △대기 전력 줄이기 △자원 재활용 하기 등 탄소중립 실천 방법에 대해 홍보했다.

신지 명사십리 해변 일대에서 쓰레기를 주워 오면 해산물과 연관된 스낵으로 교환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관광객은 "휴가 차 신지 명사십리에 왔는데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서 기억이 남을 것 같다" 며 "앞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활동에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날한시, 배우고 줍깅' 캠페인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전남형 생태학습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과 COPP33(제33차 UN 기후변화 협약 당사국 총회) 전라남도 유치를 위해 완도, 여수, 곡성 등 10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다.
정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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