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한국관광공사 ‘2024 올댓트래블’ 참가, 관광벤처기업 혁신 서비스 소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3.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703010002198

글자크기

닫기

이장원 기자

승인 : 2024. 07. 03. 13:56

[한국관광공사] 관광벤처기업홍보관 키비주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 올댓트래블'에서 관광벤처기업의 혁신 여행 서비스를 선보인다.

올댓트래블은 트래블테크, 여행서비스, 여행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박람회다. 스타트업, 글로벌 투자사 등 120개 기업이 참가한다.

관광공사는 관광벤처기업과 함께 '관광벤처기업 홍보관, 관광의 미래를 연결하다'라는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한다.

박람회에 참가하는 관광벤처 기업은 △국내외 여행지도 및 여행 콘텐츠 제작 전문 '타블라라사' △무장애 관광지 정보 제공 및 가족 케어 여행 상품 운영사 '어뮤즈트래블' △초개인화 AI 여행 스케줄링 플래너 서비스 '엠와이알오' 3D 캐릭터 기획 및 제작 솔루션 제공 서비스 '수박' △SaaS 기반 숙박시설 하우스키핑 서비스 '열한시' △국내외 무장애·공정·로컬 여행 상품 전문 '열림협동조합' △eSIM 기반 3세대 데이터 로밍 플랫폼 '가제트코리아' △외국인 관광객 대상 K-Pop 체험 및 투어 프로그램 운영사 'YN컴퍼니' 등 8곳이라고 관광공사가 3일 밝혔다.
관광공사는 2011년부터 매년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을 통해 관광산업의 외연을 확장할 수 있는 신생기업을 선정하고 사업화 자금 지원, 맞춤형 컨설팅, 투자유치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140개 기업이 관광벤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장원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