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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성대입구역 일대 공동주택 615가구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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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4. 06. 2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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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소문제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계획 변경안 수정 가결
동소문
서울 성북구 동소문제2구역 위치도/서울시
서울 성북구 한성대입구역 일대에 공동주택 총 615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9일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 개최 결과 성북구 동소문동2가 33번지 일대 동소문제2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0일 밝혔다.

동소문제2구역은 한성대입구역(4호선)과 성북천 사이에 위치해 입지 조건은 우수하나 사업 추진에 대한 주민동의가 저조하여 장기간 사업이 정체됐다. 2002년 재개발구역으로 최초 결정된 이후 2010년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에 포함되면서 구역계 정형화를 위해 일부 필지가 편입됐다. 조합원간 권리가액 차이와 상가 배치에 대한 의견충돌 등 재개발 반대자 및 추가지역 소유자 반대로 갈등이 지속되었으나 이번에 동의율을 달성했다.

동소문제2구역은 이번 심의를 통해 아파트 4개동 총 615가구 (임대주택 162가구)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다.

기반시설 제공 비율 등에 따라 용적률 430.7%이하, 높이 105m이하(35층 이하)로 건축밀도를 결정하고, 대상지 주변의 교통·보행 환경을 위해 도로 확폭 등을 정비할 예정이다.

대상지 남측은 성북천과 연계, 개방된 보행동선 연결을 위해 남북방향(동소문로~성북천)으로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했다. 보행로변에는 공개공지와 연계한 녹지공간을 조성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역세권 특색을 살린 주거환경 정비와 양질의 주택 공급을 통해 서민주거 안정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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