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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타운은 개별 사업장인 모아주택을 모아 아파트 단지처럼 편의시설, 주차장 등을 통합 조성하는 것이다. 모아타운 흥행은 입지에 따라 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노원구청에 따르면 노원구 상계동 177-66 일대 모아타운은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한 걸음마 단계에 있다.
모아타운 5곳에서는 조합설립 동의서 검인을 준비하고 있다. 조합설립동의서에 검인을 받으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동의서 징구를 할 수 있게 된다.
도시정비법에 따르면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조합을 설립할 때 시장·군수 등 검인을 받은 동의서를 사용해야 한다. 검인을 받지 않은 서면동의서는 효력이 발생하지 않는다
모아타운에서 조합 설립을 위해서는 동의율 80% 이상을 충족시켜야 한다.
노원구 상계동 177-66 일대에서는 2028년까지 총 1683가구가 공급될 계획이다. 현재 769가구에서 두 배 넘는 914가구가 증가한다. 서울시는 지난 2월 이러한 내용을 담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을 가결했다. 지하철 4호선 노원역 역세권 입지로 총 면적은 9만6468.5㎡에 이른다.
구로구 고척동 241번지 일대는 모아타운 추진으로 2591가구가 들어설 예정에 있다. 기존 1401가구에서 1190가구가 늘어난다. 구로구청은 이와 관련해 이 일대 모아타운 지정을 위한 소규모주택 정비 관리계획 수립(안)을 오는 5월 2일까지 공람 공고한다.
모아타운 구역은 8곳으로 나눠져 있다. 이 중 4~6구역이 사업추진구역, 1~3, 7·8구역이 사업가능구역으로 구분돼 있다. 사업지 왼쪽에는 오류중이, 오른쪽에는 고척고가 위치해 있다.
공동주택, 정비기반시설, 도로 등을 합한 총 면적은 9만8735.6㎡이다. 공동주택 건축 이외에 소공원, 주차장 등의 공동이용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임대주택을 20% 이상 건설·공급하면서 종상향 적용을 받게 됐다. 제1종일반주거지역과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은 최대 제3종일반주거지역까지 상향된다.
모아타운으로 지정된 마포구 망원동 456-6 일대는 총 1512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기존 939가구에서 573가구가 늘어난다. 한강변 입지로 한강공원으로 이어지는 보행로를 특화해 조성한다. 총 면적은 7만7449㎡다.
서울시는 지난 19일 열린 제5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이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에 대한 통합 심의를 통과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