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여행 브리핑] 비발디파크 ‘2024 봄봄축제’ 外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3.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409010005433

글자크기

닫기

김성환 기자

승인 : 2024. 04. 09. 17:30

사본 -[보도사진] 비발디파크 벚꽃로드
비발디파크 벚꽃로드/ 소노인터내셔널 제공
◇ 비발디파크 '2024 봄봄축제'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가 14일까지 야외주차장 벚꽃단지 일대에서 '2024 봄봄축제'를 진행한다. 마켓존, 푸드존, 체험존, 플레이존 등을 마련하고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행사 기간 비발디파크 이용객을 대상으로 직영 식음업장, 오션월드, K1 스피드 등 부대시설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전통 활·석궁 체험, 슬라임 체험, 향초 만들기 클래스, 미니 양떼목장과 승마 체험이 선보이고 반려동물이 참여하는 소노펫 명랑운동회도 개최한다.

사본 -[코레일관광개발]
정동진 레일바이크/ 코레일관광개발 제공
◇ '전 구간 바다 전망' 정동진 레일바이크 운영 재개

코레일관광개발이 최근 강원도 강릉 정동진 레일바이크 운영을 재개했다. 코스가 조금 달라졌다. 기존 코스는 정동진역을 출발해 모래시계공원과 등명해변 인근까지 왕복했지만 올해부터 모래시계공원을 경유하지 않는다. 대신 전 구간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4월 한 달간 방문객을 위한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본 -02. 거제 벨버디어 전경
거제 벨버디어/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 한화호텔앤리조트 '불꽃세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14일까지 '불꽃쎄일'을 진행한다. 객실 1박 8만9000원, 2박 11만9000원에 판매(최저가 기준)한다. 이 기간 매주 화·목요일에 객실과 테마파크 이용권을 특가로 선보인다. 설악 워터피아 주간권과 나이트 스파, 경주 뽀로로아쿠아빌리지를 9900원에 판매한다. 더 플라자와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 객실을 정상가 대비 최대 63%까지 할인한다. 이용기간은 6월 30일까지.

사본 -(하이원리조트) 마운틴 콘도 전경
하이원리조트 마운틴콘도/ 강원랜드 제공
◇ 하이원리조트, 총선 투표 고객 대상 할인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30일까지 하이원 마운틴콘도와 힐콘도를 정상가 대비 최대 80% 할인한다. 또 콘도 식음업장인 마운틴 카페테리아와 아테네키친 이용요금을 본인 포함 최대 5인에 한해 15% 할인한다. 투표확인증이나 투표인증사진, 신분증이 필요하다.

이월드
이월드 튤립 축제/ 이월드 제공
◇ 이랜드 테마파크 이월드, 튤립 축제 개최

대구 이월드가 개장 29주년을 기념해 13일부터 30일까지 튤립 축제 '튤립 트래블'을 진행한다. 축제기간 10여 종의 튤립으로 꾸민 '튤립가든'을 선보이고 파크 곳곳에 포토존도 마련한다. 주말마다 개장시간에 맞춰 정문에서 캐릭터와 댄서들의 환영 인사 행사를 선보이고 29번째, 290번째, 2900번째 입장객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꿈은 이뤄진다'는 메시지를 담은 메인공연 '라라의 29th 드림업!' 행사도 주말마다 진행한다. 음악과 함께 즐기는 초대형 불꽃쇼(13·27일)도 선보인다.

레고랜드
닌자고 트레이닝센터/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제공
◇ 레고랜드 코리아, '닌자고 트레이닝 센터' 오픈

강원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가 어린이 체험형 놀이공간 '닌자고 트레이닝센터'를 오픈하고 6월 9일까지 운영한다. 닌자고 트레이닝센터는 레고 닌자고 인기 애니메이션 '닌자고: 드래곤 라이징'의 핵심 테마인 드래곤, 닌자, 로봇을 직접 즐기는 체험형 미션 놀이공간이다. 다양한 미션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빌런 볼링핀을 쓰러뜨리는 액션 게임 형태의 미션 '드래곤 스트라이크', 닌자 카이처럼 파이어볼을 던져 과녁의 빌런을 퇴치하는 미션 '카이의 파이어볼', 커스텀이 가능한 총 4종의 엘리멘탈 로봇을 동일하게 조립시켜 완성하는 '엘리멘탈 파워 빌드' 등이다. 미션을 완료하면 레고 닌자고 스타트 백과 포토 키오스크에서 즉석 촬영한 사진을 받게 된다.
김성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